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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31027
한자 -寺
영어공식명칭 Buddhasa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기도 광명시 안터길 41[하안동 556-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덕묵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2011년연표보기 - 붇다사 창건
최초 건립지 붇다사 - 경기도 광명시 안터길 41[하안동 556-16]
현 소재지 붇다사 - 경기도 광명시 안터길 41[하안동 556-16]지도보기
성격 조계종 사찰
창건자 덕선

[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개설]

하안동 안터마을에 있는 붇다사는 2011년 승려 덕선이 창건하였다. 덕선은 하안1동에 사찰이 없는 것을 알고 포교를 위해 소임을 다하고자 이곳에 붇다사를 지었다고 한다. 붇다사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불교 포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2011년 하안동 안터마을에 개사한 붇다사는 승려 덕선[1961년생]이 창건하였다. 덕선은 30대 초 화엄사에서 출가하였다. 그 후 여러 수행 과정을 거치고 의왕시 용화사의 주지로 있을 때 하안1동에 사찰이 없는 것을 보고 사찰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덕선은 4년간의 용화사 주지 임기를 마치고 붇다사를 개사하였다. 안터마을은 도덕산 줄기인 가림산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지형으로 덕선은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산에 위치하여 이곳을 선택했다고 한다. 사찰 이름은 덕선의 은사인 승려 종렬이 지었다. 덕선이 종렬에게 사명(寺名)을 청하자 ‘붇다’라고 지어 주었다. 한문으로는 ‘佛陀(불타)’이지만 원음은 ‘붇다’가 된다. 붇다는 깨달은 사람을 의미한다. 붇다사를 창건할 때는 의왕시 용화사의 신도들도 지원을 하였으며 지금도 왕래를 하고 있다. 덕선은 붇다사를 창건한 후 조계종 소속으로 하였기 때문에 사찰의 모든 재산은 조계종에 부속된다. 조계종에서는 주지 임기를 4년으로 하고 있으나 사찰을 창건한 사람에 한하여 본인이 계속 하고 싶다면 그 뜻을 존중해 준다.

[활동 사항]

붇다사 신도는 1,000여 명 정도로, 서울과 인천, 안양, 의왕, 군포, 과천, 광명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붇다사에서는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추구하며 광명시의 일에도 협조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덕선은 광명시 불교연합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하안1동에 있는 시립 둥지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법회는 음력 초하루와 일요일에 하는데, 일요일에 법회를 여는 것은 직장인들을 위해서이다. 매달 첫주는 마음공부, 두 번째 주는 인등재일, 세 번째 주는 지장재일, 네 번째 주는 관음재일, 다섯 번째 주는 수행재일로 정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2021년 8월 현재 붇다사에는 덕선과 사무장, 공양주가 있다. 사무장과 공양주는 자원봉사로 신도들이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붇다사는 3층 건물로, 법당과 요사채로 사용한다. 법당은 대웅전만 갖추고 있다. 산신각 등도 갖추고자 하였으나 장소 문제로 인하여 여의치 않았다고 한다.

[참고문헌]
  • 『광명시지』 3(광명시지편찬위원회, 2006)
  • 제보자(붇다사 주지 덕선, 남, 196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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