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에 있는 문화시설. 울진군민의 문화예술생활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5년 12월 착공식을 가지고 약 9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었다. 공사가 진행되던 중 지역 주민들의 부실시공 의혹에 따라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주)예우구조안전기술원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상 1층 원형기둥의 기울기와 휨 현상이 발생했...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있는 청소년 문화활동을 위해 세워진 문화시설.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은 울진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9년 7월 31일 건립되었다.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은 부지 면적 11,974㎡, 건물 면적 3,213㎡ 규모이다. 1층에는 783석의 강당과 전시실·영상실이 있으며, 2층에는 청소년문화의 집과 청소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소태리에 있는 울진군 유일의 미술관. 향암(鄕岩) 주수일이 미술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울진군에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지역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1999년 8월 1일 향암미술관을 건립하였다. 향암미술관의 부지 면적은 4,676.00㎡, 전시실 면적은 369.80㎡ 규모이다. 전시관은 제...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척산리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비. 기성 충혼비는 6·25전쟁 당시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출신으로서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 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호국 정신을 기리고자, 6·25전쟁 유족이 중심이 되고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주민들이 모금하여 1966년 8월 충혼비를 세웠다. 그리고 충혼비를 건립하면서 전사...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매화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 탑. 경상북도 울진군의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1일에 시작되었다. 1910년 일제에게 국권을 강탈당한 이래 울분에 차 국권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던 울진군민 중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4월에 매화면 만흥학교(晩興學校) 학생과 청년들이...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에 있는 울진대게의 유래를 알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 울진대게유래비가 있는 거일마을은 과거 대게잡이 배들이 출항하는 항구로서의 역할을 하였다고 알려졌다. 거일마을은 게 알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거일마을에서 25㎞ 떨어진 왕돌잠 등으로 말미암아 과거부터 대게의 집산지로 알려진 곳이다. 대게의 원산지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있는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여 세운 기념탑과 비석. 흥부장터 기미 만세기념탑은 1995년 8월 15일 흥부장터에서 있었던 기미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흥부장터 기미 만세운동은 기미 3·1운동이 전국으로 파급될 때인 1919년 4월 13일 울진군 북면 흥부장터에서 있었던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으로, 전병한·남병표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