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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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望洋里望洋城隍堂 |
영어의미역 | Village Guardian Shrine of Mangyang Village in Mangyang-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
집필자 | 성태규 |
성격 | 성황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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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망양에 있는 성황신을 모셔놓은 신당.
[위치]
망양리 망양 성황당은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망양의 마을회관 뒤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당 주변에는 비탈을 깎아 터를 마련하였다.
[형태]
망양리 망양 성황당은 정면 2칸, 측면 1칸의 목조와가(木造瓦家)이며,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이다. 출입문 위에는 ‘성황사’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고, 내부에는 목조로 만든 위패가 놓여 있다.
[의례]
망양리 망양 성황당은 매년 정월 보름과 8월 보름 두 차례 동제를 지낸다. 정월 보름에는 산신과 동신에게 제를 지내고, 8월 보름에는 바다에 제를 지낸다. 두 차례의 동제 모두 3명의 제관을 선출하며, 제사의 순서와 제물 또한 동일하다. 제물은 육류보다는 어류를 많이 사용하며, 주로 쪄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