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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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蔚珍山浦里- |
영어의미역 | Oriental Hackberry in Sanpo-ri, Uljin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산 11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병관 |
학명 | Celtis sinensis 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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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300년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산 117-1 |
보호수 지정번호 | 제11-33-5-18-1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0월 26일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팽나무.
[개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줄기는 높이 20m, 지름 1m에 달하고 곧추서며 가지가 넓게 퍼진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가지에 잔털이 있다. 꽃은 잡성화(雜性花)로 5월에 피며 새로 자란 가지의 밑 부분에 수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3개의 암꽃이 달린다. 열매는 핵과(核果)를 맺으며 둥글고 지름 7㎜의 등황색으로 10월에 익으며 맛이 달다.
[형태]
산포리 팽나무의 높이는 20m, 가슴높이 둘레는 3.7m이며, 나무갓 너비는 18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약 300년 전 흑포동에 고씨가 처음 터를 잡으면서 심었다는 전설이 있다. 1982년 10월 26일 울진 후포리 느티나무, 울진 소태리 소나무, 울진 소태리 중소태 느티나무, 울진 불영사 은행나무, 울진 다천리 느티나무[중다천], 울진 금천리 느티나무, 울진 금매리 향나무와 함께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울진 산포리 팽나무는 산포리 흑포동 남단에서 서쪽 계곡 방향 마을 끝자락에 있으며, 당산나무로 마을에서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다. 당집 앞에 있는데 금줄을 둘렀던 흔적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