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728 |
---|---|
한자 | 富邱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Bugu-ri |
이칭/별칭 | 부구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 168-1[부구3길 2]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오상탁 |
성격 | 고인돌 |
---|---|
양식 | 기반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 168-1[부구3길 2]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개설]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支石]·묘역 시설·무덤방[墓室] 등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외형에 의해 크게 북방식·기반식·뚜껑식·위석식 등 4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 발견된 고인돌은 기금까지 발굴 조사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지표 조사에서 확인된 70여 기의 고인돌 가운데 북방식과 위석식은 보이지 않으며, 기반식과 뚜껑식만이 확인된다.
[위치]
부구리 고인돌은 부구리 장터마을에 있는 미락 복어집 안마당에 위치한다.
[형태]
고인돌은 덮개돌의 상반부만이 지상에 노출되어 있으며, 아래쪽은 매몰되어 알 수 없다. 원래는 덮개돌 아래의 북쪽에 40㎝ 내외의 방형 받침돌이 놓여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기반식 고인돌로 추정된다. 드러난 덮개돌은 크기가 200×150×45㎝ 정도이고, 평면 형태는 삼각형이며, 암질은 화강암이다. 덮개돌의 장축은 남북향이며, 동쪽 윗면 끝에 성혈 1개가 파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