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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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安朱氏宗親會 |
영어의미역 | Family Clan Meeting of Sinan Ju Clan |
이칭/별칭 | 신안주씨 울진군종친회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2리 박금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상구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에 있는 신안주씨의 종친회.
[설립목적]
신안주씨 종친회는 중앙종친회의 종훈(宗訓)인 숭조경종(崇祖敬宗), 충효예절(忠孝禮節), 참여돈목(參與敦睦)의 실천과 목족(睦族), 화합으로 종인들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본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신안주씨 종친회는 울진에 거주하던 종친 주범중·주석열·주기돈·주석은·주진태·주개원 등이 주축이 되어 1974년 5월 7일 창립하였다. 초대 회장은 주범중이 선임되었다. 1994년 문공 주부자, 청계공, 문절공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인 도통사가 퇴락하여 철거하고 신축하였다. 2002년 오랜 세월 풍우로 퇴락한 박금재(拍琴齋)를 대폭 중수하였으며 입향조 선조의 묘역 및 석물을 정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종중의 유적지 보수 관리에 적극적인 지원·지도 및 도통사, 박금재 보수와 관리에 노력한다. 문헌, 족보, 문집 등을 꾸준히 발굴하여 후세들의 교육 자료로 제공하며 종중 재산을 합리적으로 관리 보호 유지한다. 기타 종친들의 발전에 필요한 모든 사항에 대한 업무를 관장한다.
[현황]
신안주씨 종친회는 매년 8월 중 울진군 울진읍 정림2리 박금재에서 모임을 개최한다. 박금재는 1917년부터 제향은 물론 문중 화합의 장으로 활용하는 곳으로, 500여 년 전 경주에서 울진으로 입향한 전적공을 경모하고자 시제향 때 사용하던 재실이다. 음력 3월 3일에는 경주시 현국면 오류동 경주현감공 묘사에 참석한다. 음력 3월 9일에는 도통사에 제향을 올린다. 매년 5월 5일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 능주 주자 묘대제에 참석한다. 음력 10월 3일 박금재에서는 입향 선조에 대하여 묘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