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439 |
---|---|
한자 | 溫井里-山神堂 |
영어의미역 | Mountain God Shrine in Yangnama Village, Onjeong-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산146-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창언 |
성격 | 신당 |
---|---|
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양산시 온정면 온정리 산146-1 |
[정의]
경상북도 양산시 온정면 온정리에 있는 조선시대 산신제를 지내던 신당.
[위치]
온정리 양남아에서 서쪽 독점골로 올라가는 길 옆 개천변에 있다.
[형태]
온정리 양남아 산신당은 당목, 선돌, 제단, 담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느티나무 네 그루 앞에 이단으로 시멘트 제단을 조성하였고, 제단 위편에 작은 선돌을 세웠다. 장방형의 화강암인 선돌에는 접은 한지를 금줄로 묶어두었다. 주변은 평면 삼각형으로 돌과 시멘트로 담장을 둘렀으며, 마을 쪽인 동쪽으로 출입구를 내었다.
[의례]
양남아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섣달 열나흘날 자정 무렵에 산신당, 성황당, 성황목의 순으로 마을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섣달은 한겨울이라 제사 지내는 데 많은 불편이 따르자 요즘에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 동제를 지내고 있다.
[현황]
남대천을 사이에 두고 동쪽에는 음남아가, 서쪽에는 양남아가 있다. 이 두 마을은 양남아에 있는 세 곳의 제당에서 동제를 지내고 있다. 온정리의 제당은 선돌과 당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단을 설치하고 주변에 담장을 둘렀다. 양남아는 정보화 마을과 농촌 체험 마을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