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근남침례교회는 해방 직후 근남면 노음리 인근 지역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해방 직후 근남면 노음1리 가정집에서 몇몇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보다가 1949년 9월 30일 손기선 집사의 주도로 근남면 노음1리 322-37번지에 초가 예배당과 사택을 건립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초대 담임 목사는 북한 출신의 정용운 목사가 맡았고, 4명의 집사가 선교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주 일요일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집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담임 목사는 김진규 목사가 맡고 있다. 주일마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주일학교예배, 학생회, 청년회 그리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