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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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佛影寺大雄殿三尊坐像 |
영어의미역 | Three Seated Buddhist Statues in Daeungjeon Hall of Buryeong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122[불영사길 4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정숙 |
성격 | 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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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2002년 |
제작지역 | 불영사 |
재질 | 은행나무 |
소장처 | 불영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122[불영사길 48] |
소유자 | 불영사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불영사 대웅전에 있는 현대의 불상.
[형태]
불영사 대웅전 삼존좌상은 보물 제1272호인 「영산회상도」 앞에 있다. 가운데에 석가모니, 오른쪽에 문수보살, 왼쪽에 보현보살이 위치한다. 좌우 협시불은 보화(寶花)새김의 보관을 쓰고 있으며 삼도(三道)가 있다. 또한 현수가 귀를 감아내리고 있으며 연경을 잡고 있다.
주존불은 나발(螺髮)에 육계가 있다. 통견(通肩)을 하고 삼도의 구분이 있으며 군의대(裙衣帶)를 하였다. 규모는 좌고(坐高) 99㎝, 두고(頭高) 33㎝, 견폭(肩幅) 54㎝, 흉폭(胸幅) 41.5㎝, 무릎폭 69㎝, 무릎고 14㎝이다.
[특징]
불영사 대웅전 삼존좌상은 2002년 주지 일운이 봉안한 불상이다. 불영사 안에 있는 600년 된 은행나무의 큰 둥치가 부러져서 그것을 4년간 물에 담그고 말리기를 거듭해서 조성하였다. 후불탱화의 화려함에 맞춰 불상에 직접 천을 둘러 가사를 칠보로 장식하였다. 부산의 금강불교사에서 제작했으며, 불상을 제작한 이는 승려 청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