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에 있는 농공단지.

[건립경위]

1983년에 제정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농·어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변천]

울진농공단지는 1991년 9월 13일에 농공단지로 지정 되어 같은 해 12월 30일에 착공하여 1993년 2월 9일에 준공하였다. 국비 보조 10억 5천만 원과 지방비 보조 1억 7천 5백만 원, 지방비 융자 14억 6천 3백만 원 등 총 26억 8천 8백만 원으로 조성하였다. 총면적 115,732㎡를 지정받아 125,9412㎡를 조성하였고, 91,831㎡를 분양하였는데, 분양가는 ㎡당 26,200 원이었다.

[현황]

울진농공단지는 울진군에서는 유일한 농공단지로는 1995년의 경우 9개 업체에 93명이 종사하였으나, 2000년에는 11개 업체에 39명이 종사하여 입주 업체 수는 늘어났으나 종사자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2016년 현재 울진농공단지 면적은 91,831㎡이고 13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으며, 모두 42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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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울진농공단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