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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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麟鶴 |
영어음역 | Jeon Inhak |
이칭/별칭 | 전기학(田奇鶴)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다천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전인식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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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다천리 |
성별 | 남 |
생년 | 1898년 6월 23일 |
몰년 | 1957년 10월 25일 |
본관 | 담양(潭陽)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본관은 담양(潭陽). 이명(異名)은 전기학(田奇鶴)이다.
[활동사항]
울진군의 경찰주재소 및 면사무소 사환으로 일하면서 1920년 10월 중순부터 1921년 2월 초순까지 경상북도 영덕(盈德)을 중심으로 동지를 물색하였다. 그 후 박성운(朴聖雲), 김덕문(金德文), 이백이(李伯伊) 등과 함께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보낼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여러 부잣집의 재물을 빼앗기로 하였다.
이 과정에서 영덕군 창수면 인양동(仁良洞) 신세희(申世凞)의 집으로 찾아가 200원을 받는 등 8회에 걸쳐 군자금을 마련하였으나 체포되어 1921년 3월 3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형 12년을 선고받았다. 1957년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상훈과 추모]
1996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