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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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音鑛山 |
영어의미역 | Geumeum Mine |
이칭/별칭 | 구삼율소보광산(舊三栗笑寶鑛山)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난아 |
성격 | 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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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2006년 1월 16일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
소유자 | 대한광업진흥공사|KMC(주)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에 있는 광산.
[변천]
금음광산의 전신인 일제강점기 때 삼율소보광산은 금음리 쇠골마을 뒷산에 있는 몰리브덴(Molybdenum, 輝水鉛石) 광산으로서 몰리브텐의 원석을 채굴하여 일본에 수출하던 곳이었다. 해방 후에 한보철강에서 인수하여 채광을 하다가 1982년에 폐광되어 채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폐광 후 광산은 한동안 방치되다가 몰리브텐 광물의 가격이 폭등하자 2006년 1월 16일 금음광산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7년 8월 채광을 재개하였다. 대한광업진흥공사와 KMC(주)가 합작, 자금을 유치하여 현재 재개발 중인 광산이다.
휘수연석으로 불리는 몰리브덴은 스테인리스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총생산량의 약 90%에 이른다. 이 밖에 전자관의 양극·그리드 및 지지물(支持物), 전기회로의 접점, 내열재료 고온 부분품, 특수합금, 전열선(電熱線), 코팅, 몰리브덴블루 등의 안료, 수소첨가의 촉매 등으로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