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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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朱善林 |
영어음역 | Ju Seonri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전인식 |
[정의]
조선 중기 신안주씨 울진 입향조.
[개설]
주선림은 본래 경상북도 경주시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 주내근(朱乃謹)의 묘를 오류촌(五柳村) 진덕왕릉(眞德王陵)의 밑에 몰래 두는 바람에 후환을 우려하여 오지인 경상북도 울진군 구만촌(九萬村)으로 피해 오는 것이 계기가 되어 입향조가 되었다.
[가계]
본관은 신안(新安). 분파조(分派祖)는 문간공(文簡公) 주인원(朱印遠)이며, 할아버지는 정일현감(廷日縣監)을 역임한 주내근이다.
[활동사항]
주선림은 진보(眞寶), 언양(彦陽), 정의(旌義) 세 군의 군수를 역임하였으며, 왜(倭)에 두 번 사신으로 갔으며, 후에 벼슬이 전적감찰(典籍監察)에 이르렀다.
[묘소]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박금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