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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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장례를 치를 때 부르는 의식요. 「긴상여 소리」는 발인에서 성분까지 이르는 장례 절차에서 가장 처음 불리는 의식요이다. 이를 「향두가」 또는 「행성 소리」라고도 한다.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망자의 한을 대변하며 상여 앞에서 선창자[메]가 선창을 하면 상여꾼들이 “허 허 허어야 에허리 허화”라는 후창[받]을 받아친다. 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간행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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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황금 장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닭 잡아먹고 집안 망한 이야기」는 너부대의 옛날 종갓집에서 황금 장닭을 잡아먹고 종가가 망했다는 허욕담이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너부대마을은 30호 정도의 집이 있는 자연마을이다. 2008년 광명시에서 발행한 『광명·철산동지』의 116쪽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광명시 문화체육과 양철원[당시 광명시청 학예연구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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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도덕산(道德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덕산의 전설」은 도덕산이 생기게 된 유래를 도공과 연관시켜 설명하는 지명유래담이다. 도덕산은 광명시 하안동, 철산동, 광명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북동쪽 산기슭에는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이 자리 잡고 있다. 남동쪽으로는 하안동 주거 단지와 광명시 실내체육관이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 광명동을 잇는 도심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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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강희(姜曦)의 독산(禿山)이란 호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독산공 강희의 유래담」은 광명 일대에서 세거했던 금천강씨 중 한 사람이었던 강희(姜曦)가 독산이라는 호를 얻게 된 내력에 관한 인물유래담이다. 조선 전기 광명에 사는 강희는 고려조 강감찬(姜邯贊)[948~1031] 장군의 후손으로 본관은 금천(衿川)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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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지역에서 능산지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벼슬을 마다한 능산지기」는 광명시 학온동 능촌에서 능산을 지키기 위해 다른 벼슬자리를 마다했다는 인물 전설이다. 광명시 학온동 능촌은 조선시대 인조의 장자인 소현세자의 빈(嬪)인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의 묘가 있다고 해서 능촌으로 불렸다고 한다. 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한 『학온동지』의 66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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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의식요. 「상여 소리」는 상여를 장지로 운반하며 부르는 노래로서 죽은 사람을 애도하며 죽음을 인생무상, 한번 가면 다시 못 오는 슬픈 이별로 표현하고 있다. 이를 「향두가」 또는 「행성 소리」라고도 한다. 전국적으로 장례식을 거행할 때는 으레 「상여 소리」를 불렀다. 「상여 소리」는 이승을 떠나는 사자(死者)의 입장에서 이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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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지역에서 서울 구경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서울 구경」은 학온동 능촌마을 사람들이 소일거리로 참외나 수박을 영등포에 내다 팔던 사람들이 돌아와서는 서울 구경했다고 자랑한다는 소화담이다. 이러한 유형의 이야기를 세간화[야담(野談)]라고도 한다. 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한 『학온동지』의 65쪽에 실려 있다. 이는 당시 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능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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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지역에서 영회원의 고목(古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회원가의 고목」은 나무를 이유 없이 자르면 징역살이를 하는 등 마을에서 동티가 나자 주민들이 나서서 고목을 자르지 못하게 했다는 신이담이자 수목담이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사적 제357호인 영회원(永懷園)은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의 무덤이다. 병자호란으로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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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영회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회원의 슬픈 이야기」는 봉림대군, 소현세자, 그리고 소현세자 비인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 등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개작된 인물담이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사적 제357호인 영회원(永懷園)은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의 무덤이다.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갔던 소현세자는 1644년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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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이원익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원익의 손녀사위 허목」은 광명시의 대표적인 인물인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이 사람을 잘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이 있음을 알려 주는 지인지감(知人之感)형 인물담이다. 이원익의 자는 공려(公勵)이고, 본관은 전주이며 태종의 아들 익녕군(益寧君) 이치(李袳)의 현손(玄孫)인 이익재의 아들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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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상여를 메고 갈 때 부르는 의식요. 「자진상여소리」는 운구 도중에 언덕을 올라갈 때나 좁은 다리를 건널 때 부르는 의식요이다. 이를 「향두가」 또는 「행성 소리」라고도 한다. 장지에 가까워지면 「긴상여 소리」에 이어 「자진상여소리」로 넘어간다. 「긴상여 소리」가 죽은 자의 입장을 말한다면 「자진상여소리」는 산자의 안타까운 마음이 서려 있는 셈이다. 상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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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종과 구수복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종의 모함에 쫓겨난 구수복」은 광명시의 대표적인 성씨의 하나인 능성구씨(綾城具氏) 중 구수복(具壽福)[1491~1535]이 삭탈관직하고 낙향하여 은거하다가 장인에게 쫓겨난 후에 학풍을 다시 일으켰다는 인물담이다. 조선 전기 문신인 구수복의 자는 백응(伯凝), 호는 병암(屛庵)·수재(睡齋)이다. 1514년(중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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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무덤을 만들 때에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 「회닺는 소리」는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무덤을 조성하면서 관을 묻고 관 주변에 흙 또는 회를 넣고 다질 때에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특히 무덤을 만들 때는 흙에 회를 섞어서 다지기 때문에 「회닺는 소리」라 하는데, 이는 「긴달구 소리」, 「자진달구 소리」로 구분된다. 처음에는 「긴달구 소리」로 시작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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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강희(姜曦)의 답안지와 회오리바람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회오리바람으로 중국에 문장 알린 강희」는 광명시의 역사적 인물인 독산공 강희가 과거 시험장에서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낸 시권(試卷)[답안지]에 얽힌 이적담이다. 광명시의 역사적 인물인 강희는 고려조 강감찬(姜邯贊)[948~1031] 장군의 후손으로 본관은 금천(衿川)이며 호는 독산(禿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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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에서 조선 후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과 그 후손들이 남긴 고문서를 정리하고 해제를 덧붙인 책. 『경산 정원용 가승 고문서 해제』는 광명문화원에서 조선 후기 광명 지역 인물인 정원용[1783~1873]과 그의 후손 4대에 걸쳐 왕이 하사한 교지 등과 친지들이 보낸 시와 축하의 글을 모아 수록한 화보집 성격의 책이다. 정원용과 그의 아들 정기세(鄭基世)[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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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광명문화원에서 간행하였던 문화 소식지. 광명문화원에서 광명시의 향토 문화를 재조명하며, 문예 창작과 지역 문화 발전으로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시키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광명시의 협조로 1993년 12월 8일 창간하였다. 『광명문화』의 판형은 4×6배판이다. 『광명문화』 창간호에는 「문예 중흥 선언문」, 「시민헌장」, 광명 시기, 광명시 상징물, 「광명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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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광명문화원에서 광명 지역 세거 성씨들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책. 광명 지역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사람들이 생활했던 지역으로 그 역사가 유구하다. 이에 광명문화원에서는 광명 지역을 지켜 온 선조들의 뿌리를 찾아내고, 광명 지역을 지켜 온 선현들의 발자취를 광명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광명의 뿌리』를 발간하게 되었다. 1권 1책으로, 표제는 ‘광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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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의 자연 마을인 설월리와 도고내고개, 가학광산, 괭메를 조사 기록한 자료집.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 문화교육위원회는 의제약속24 ‘역사, 문화 만들기’ 추진 사업을 재검토하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의제로 재작성하는 과정에서 보다 현실적인 대안과 지역에 실질적인 의미를 가지는 사업으로 전환하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광명문화원은 국비 지원 사업인 2009 어르신문화학교를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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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지역 문화 정보를 담은 소식지. 광명문화원에서는 1994년 11월 광명문화원의 소식을 비롯한 본격적인 지역 문화 정보 매체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격월간지 『밝음』을 발간하였다. 『밝음』은 2000년 23호까지 총 24권이 발간되었다. 이후 광명문화원에서는 2001년도 사업 중 중요 과제로 지역 문화 소식과 정보, 언론 기능을 담당할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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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했던 지역 문화 정보지. 1994년 특수법인으로 전환한 광명문화원은 정원조 2대 원장 취임과 윤철 사무국장 실무 체제를 갖추면서 광명문화원의 소식과 지역 문화 정보를 알릴 매체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1994년 11월 격월간지 『밝음』을 발간하게 되었다. 크라운판 사이즈로 30쪽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다. 『밝음』은 향토문화, 광명문화원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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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에서 발행되는 광명 지역 어린이 신문. ‘어린이 스스로에 의해 정보가 걸러지고 나누는 것과 민주적인 질서에 대한 사회성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전국에서는 최초로 1995년 9월부터 광명문화원에서 『광명어린이신문』을 발행하게 되었다. 전체 8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어린이와 관련이 있는 놀이 문화에 대한 소식들과 특집, 지역 소식 및 토론, 논술, 유머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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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에서 발행되는 광명 지역 어린이 신문. ‘어린이 스스로에 의해 정보가 걸러지고 나누는 것과 민주적인 질서에 대한 사회성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전국에서는 최초로 1995년 9월부터 광명문화원에서 『광명어린이신문』을 발행하게 되었다. 전체 8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어린이와 관련이 있는 놀이 문화에 대한 소식들과 특집, 지역 소식 및 토론, 논술, 유머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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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경기도 광명시 학온동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동지(洞誌). 『학온동지(鶴溫洞誌)』는 독자적인 발간물이라기보다 광명문화원에서 매년 발간하는 잡지인 『광명문화』 6호의 형태로 1999년에 간행한 것으로, 광명시와 경기문화재단의 ‘역사기록 문화창달사업’의 지원을 받은 것이다. 1책으로, 표제는 ‘학온동지(鶴溫洞誌)’이다. 앞부분에 광명문화원장 정원조의 간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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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의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세 운동이 벌어진 옛 노온사리 주재소[현 온신초등학교] 자리에 세운 기념비. 3.1독립만세운동 광명지역 발상지 기념비가 세워진 온신초등학교 자리는, 일제의 강권적인 식민지 통치에 항거하여 일어난 1919년 3.1운동 시기 광명 지역에서 독립만세운동의 기치를 처음 올려 민족혼을 빛낸 곳이다. 광명 지역의 3.1운동은 19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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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간질이 있을 때 조치하는 방법. 간질 치료는 경련을 일으키고 의식 장애를 일으키는 발작 증상이 되풀이 하여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이다.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행한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인 『민간의약』에는 “간질 치료에 있어서 까마귀를 삶아 먹거나 고양이 태를 구워서 먹는다. 칠레나무, 버섯, 호두를 달여서 식후에 마신다. 도마뱀을 찧어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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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감기에 걸렸을 때 민간에서 조치하는 방법. 감기 치료는 코가 막히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픈 증상을 고치는 민간요법이다. 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한 『학온동지』의 62쪽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를 긁어서 설탕, 꿀을 넣고 무즙을 내어 따뜻하게 해서 콩나물, 설탕을 넣고 푹 끊여서 먹인다는 내용이 실려 있으며, 2006년 광명시에서 발행한 『소하동지』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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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광명문화원 2층에 있는 공연 전문 극장. 광명시 소재 문화·예술 단체의 여러 행사를 위한 전문 공연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건립하였다. 2005년 7월 광명문화원 공연장으로 개관하였다. 같은 해 ‘하안극장’으로 개칭하였고, 정확한 시기는 불분명하나 ‘광명문화극장’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른다. 광명문화극장은 그랜드 피아노와 음향 시설, 무대 조명, 빔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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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비영리법인 문화·예술 기관. 지방 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지역 문화의 진흥을 위한 지역 문화·예술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법인으로, 광명문화원은 광명시의 문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관이다. 광명시 문화·예술의 보존 및 보급, 광명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교류와 네트워크 등을 통해 광명시의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주요 거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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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시설. 광명문화의집은 청소년, 노인, 주부 등 계층별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건전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시행령」 및 「문화예술진흥법법 시행령」 제1조 제2항에 근거하여 1999년 2월 12일 광명5동주민센터 2~3층의 공간을 마련하여 개관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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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뮤지컬 전문 단체. 광명뮤지컬단은 광명시를 중심으로 우수한 문화 산업인 뮤지컬의 유입과 함께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광명시를 문화 예술의 도시로 자리 잡게 하여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뮤지컬의 메카로 만들고자 창단되었다. 2008년 8월 24일 창단하여 김성강 단장을 상임 연출자로 하고 작곡가 허걸재를 예술 감독으로 하여 뮤지컬 창작에 힘쓰면서 꾸준히 시민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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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중서부에 있는 시. 광명시는 한반도 중부에 있는 기초자치단체로 경기도 중서부에 자리한다. 북쪽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과 천왕동, 구로동, 동쪽으로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과 시흥동, 남동쪽과 남서쪽은 경기도 안양시, 시흥시와 접한다. 광명시의 동단인 소하1동과 서단인 옥길동 사이 거리는 6.55㎞, 북단인 철산1동과 남단인 가학동 사이 거리는 10.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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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철산2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시설. 광명시 청소년종합지원실 푸른정거장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 또는 그럴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 밖 공간에서도 청소년층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자 설립되었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의거하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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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숙[가명, 1941년생] 씨는 1971년에 서울에서 광명리로 이사를 왔다. 시댁에서 분가해 나오면서 직장이 영등포인 남편이 출퇴근하기 좋은 지역을 찾던 중, 개봉동 지역이 앞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조언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정숙 씨가 서울로 알고 이사 온 곳은 경기도 광명리였다. 버스를 타고 들어와 광명사거리 종점에서 내려 집을 구했기 때문이다. 서울로 알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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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기형도(奇亨度)는 1960년 2월 16일 경기도 옹진군 연평면[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에 딸린 연평도에서 3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64년 일가족이 시흥군 소하리[현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706-1번지]로 이사하였다. 당시 소하리는 급속한 산업화에 밀린 철거민과 수재민들의 정착지였으며, 도시 배후의 근교 농업이 성한 농촌이었다. 기형도는 돼지 치는 집 막내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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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한국라이온스클럽 산하 광명 지역 지부. 라이온스클럽은 숭고한 이념과 지성적 명철, 인격적으로 존경받는 성공한 사람들이 모여 순수한 정신적 결합을 이룬 조직이다. 즉 명예나 권력이나 물질을 배제할 뿐 아니라 완전히 비정치적인 조직을 지향하여 국가와 민족, 인종과 종교, 역사와 문화에 관계 없는 순수한 사회봉사 단체로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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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에 있는 광명시 평생학습원 내 가야금 동아리. 국악인의 사랑방은 가야금을 배우고 익혀 소외된 계층이나 필요한 곳에 전통 음악을 알리고 누구든지 즐길 수 있도록 공연, 발표를 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전통 악기 중 가야금을 좋아하는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악사랑이란 명칭으로 2006년 설립되었다. 이후 국악인의 사랑방으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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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급체했을 때 조치하는 방법. 급체 치료는 갑작스럽게 체한 증상을 고치는 민간요법이다. 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한 『학온동지』의 63쪽에는 급체에 걸렸을 때에는 자신이 먹었던 음식을 태워서 배 위에 얹어 놓거나 소고기는 산자를 먹는다는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필자가 조사한 광명시 학온동 능촌마을 주민 김훈남·이순우 등은 급체했을 때 손끝을 딴다. 돼지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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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에 있는 하안문화의 집에서 기형도를 기리며 기획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 기형도 시인학교는 광명시 출신의 시인 기형도에 대한 문학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언어적 상상력이 갖는 타 장르와의 융합 능력을 보여 줌으로써 기초 예술 학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9년 기획한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사업이다. 오리엔테이션과 기형도 시인학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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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출신의 시인 기형도의 홍보와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 「입속의 검은잎」이라는 시집 하나로 1990년대 한국문단에 돌풍을 일으킨 시인 기형도가 광명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아직도 그리 많지 않다. 5살 때부터 광명시 소하동에 살기 시작해 서른이라는 나이로 요절하기까지 생의 대부분을 보낸 광명시, 그의 시 대부분이 그가 살았던 소하동과 주변을 배경으로 이루어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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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살았던 시인 기형도를 기리기 위하여 만든 문학관. 기형도는 1960년 경기도 옹진군 연평면[현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에 속한 연평도에서 태어났다. 기형도가 다섯 살 되던 해인 1964년 일가족이 경기도 시흥군 소하리[현 광명시 소하동]로 이사하였다. 이후 기형도는 1989년 사망할 때까지 광명시에서 거주하였다. 광명시에서는 기형도의 시에 담긴 정신을 기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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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 광명문화의 집, 하안문화의 집에서 개최하는 문화 유적 탐방 행사. 꼬꼬문화답사는 관내 유적지 및 그와 연관된 유적지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1992년 광명문화원이 설립될 때부터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광명문화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반나절 코스로 진행하다가, 2009년부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 ‘관내 답사’로 확대하여 호평을 받았다.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4월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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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 광명문화원에서 활동하던 어린이 합창단. 노래친구들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불우한 계층을 위해 노래를 전해 주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 자원봉사 단체이다. 2001년 광명문화원에서 성악가 박소영의 적극적인 봉사 의지로 시작된 어린이 합창단인 노래친구들은 훈련을 통해 합창단으로서 면모를 갖춘 뒤 발표회, 정기 공연, 위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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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눈 다래끼가 날 때 민간에서 병을 고치는 방법. 다래끼 치료는 눈시울이 발갛게 붓고 곪아서 생기는 작은 부스럼이 나는 병[눈 다래끼]을 고치는 민간요법이다. 1980년대 초만 하더라도 눈 다래끼가 나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사람을 볼 수 없다. 눈 다래끼가 나면 전염이 된다고 하여 사람들이 피한다. 눈에 통증도 있고 해서 곤란하지만 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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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더위를 먹었을 때 민간에서 병을 고치는 방법. 더위먹음은 광명시에서 더위에 지쳐서 헛헛하고 헛배가 부른 더위를 먹었을 때[일사병·열사병]에 취하는 민간요법이다. 과거 농촌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장시간 일을 하다 보면 더위를 먹게 된다. 더위를 먹으면 몸에 힘이 없고 입맛이 떨어진다. 밥맛이 떨어질 때는 익모초가 효험이 있다. 또한 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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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에서 매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장터. 도토리문화장터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 직접 도토리문화장터에 가게를 신청하고, 물건을 판매하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시장 경제에 대한 감각을 배우고 이익금 중 일부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함으로써 나누고 더불어 사는 정도 함께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2006년 광명어린이문화장터가 2007년 도토리문화장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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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두드러기가 났을 때 민간에서 병을 고치는 방법. 두드러기 치료는 광명시에서 피부가 붉거나 희게 부르트며 몹시 가려운 병에 걸렸을 때에 취하는 민간요법이다. 예전에는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면 매캐한 냄새가 나도록 재를 태우고, 이 재를 뒷간에 가서 환자의 환부에 바른 뒤 그 자리를 빗자루로 여러 차례 쓸어냈다. 아마도 매캐한 재에 특별한 소독 효과가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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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음악·미술·연극·영화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르면 ‘문화·예술’이란 문학, 미술[응용 미술 포함], 음악, 무용, 연극, 연예, 국악, 사진, 건축, 어문, 출판 및 만화를 말하여 이러한 문화·예술 활동에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시설을 ‘문화시설’로 정의한다.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환경, 역사, 종교 및 철학 등과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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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시설. 문화시설은 예술인이 문화·예술을 행할 수 있는 장소인 동시에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일체의 시설을 말한다. 문화시설에는 「도서관법」상 도서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상 박물관 및 미술관, 문예회관, 문화예술회관과 「지방문화원진흥법」상 지방 문화원, 문화의 집 등이 있다. 광명 지역의 공공 도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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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문화·예술 활동 관련자 또는 동호인이 결성한 단체. 문화예술단체란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활동을 위해 설립한 단체를 말하며, 별도의 등록이나 허가 없이 설립이 가능하다. 문화예술단체의 법적 형태는 임의 단체, 법인으로 보는 단체, 개인 사업자, 비영리 법인, 사단법인, 재단법인, 영리법인, 협동조합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광명 지역은 시로 승격되기 전이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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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고고학 자료, 미술품, 인문·자연에 관한 학술적 자료 등을 수집·보존·진열·전시하기 위해 만든 시설. 2010년 현재 광명시에는 2001년 ‘오리이원익기념관’이 개관한 이래 2004년 개관한 ‘광명시 향토행정사료관’과 오리 이원익의 후손들이 설립한 ‘충현박물관’, 나비를 테마로 한 자연생태 관찰 박물관인 ‘나비야놀자박물관’, 그리고 전통 부채를 소장하고 있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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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에서 매년 9~10월에 개최하던 콘서트. 밝디밝은콘서트는 ‘언제나 그곳에 가면 수준 높은 공연이 항상 있다’는 슬로건과 함께 2006년부터 원스톱 컬처 센터(One-Stop Culture Center)를 지향하며 기획된 토요 상설 무대이다. 광명시민이 다른 곳에 나가서 문화를 향유하고 돌아오는 게 아니라 광명시에서 수준 높은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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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뱀에 물렸을 때 민간에서 독을 제거하는 방법. 뱀독 제거는 독사에게 물렸을 때에 뱀독을 없애기 위하여 취하는 민간요법이다. 1960~1970년대만 하더라도 오늘날과 같이 농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들판에는 뱀이 많았다. 그래서 뱀을 잡는 땅꾼도 있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들판에서 뱀을 만나면 두려워했다. 당시에는 뱀에 물리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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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배가 아플 때 조치하는 방법. 복통 치료는 복부에 일어나는 통증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이다.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행한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인 『민간의약』에는 “배가 아플 때 감을 먹는다. 마늘을 삶은 국물을 마신다. 쑥 즙을 끓여 마신다. 흰죽을 끊여 먹는다.” 등의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이에 비해 광명 지역에서는 엿기름과 죽을 쑤어 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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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설사가 날 때 조치하는 방법. 설사 치료는 수분이 많이 함유된 대변을 배출하고 배변의 횟수가 많은 증상을 고치는 민간요법이다. 1996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행한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인 『민간의약』에는 “설사가 나면 건시와 석류를 달여 먹고 이질이 나면 토끼털을 가루로 만들어 술에 타 먹고 토끼 고기를 조금 먹는다거나 고추장과 같이 매운 음식을 밥에 비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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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에 있는 광명문화원 부설 기관. 실버문화사업단은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광명의 실버 세대들이 모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 사업단이다. 실버문화사업단은 실버들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여가 선용과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하여 보람 있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자 설립되었다. 광명문화원이 2005년 11월 어르신문화도우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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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아이가 경기를 했을 때 민간에서 대처하는 방법. 아기 경기는 아이가 갑자기 고열이 나며 정신이 흐려지고 입에 거품을 무는 경기를 했을 때에 취하는 민간요법이다. 1960~1970년대에는 가난하고 제대로 먹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 경기를 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이가 경기를 한다고 하여 병원에 데리고 가는 집은 흔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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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행해지는 공연 예술 중 무대에서 배우나 그 외 전달 매체의 연기를 통해 관객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종합 예술. 광명 지역의 연극 문화는 최근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 이는 광명 지역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연극의 특성에 기인한 바 크다. 광명 지역에서 연극 활동은 1988년 3월 극단 20대가 결성되면서 시작되었다. 광명 지역 연극은 1988년 3월에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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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에서 매년 광명의 대표적 인물인 이원익을 기리는 행사. 오리문화제는 해마다 광명문화원의 지향과 사업의 특색에 맞추어 다양한 형태로 행사 구성이 변화하고 있는데,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의 청백리 정신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감상과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축제의 완성이라는 큰 틀 안에서 기획되면서 명실상부한 지역 문화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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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문화 공간이자 교육관. 오리서원은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과 관련한 자료의 연구·수집·보존·관리·전시를 주요 업무로 하며, 이원익의 청백리 정신을 선양하고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사회 교육,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사 현장 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2001년 광명의 향토 인물이자 조선 시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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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초등학생 글짓기 행사. 오리이원익대감글짓기공모전은 광명시 내 초등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향토 인물인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의 생애와 의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자 2006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제1회 오리이원익대감글짓기공모전은 오리 이원익을 주제로 초등학생 4~6학년생이 원고지 10매 내외의 시와 산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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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오한이 났을 때 조치하는 방법. 오한이란 몸이 오슬오슬 춥고 떨리는 증상을 말한다. 오한 치료는 오한이 났을 때 대처하거나 치료하는 민간요법이다. 1960~1970년대만 하더라도 오한이 나면 민간 의료법을 통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한 『학온동지』의 62쪽에는 “오한이 있을 때 무쇠를 달여서 미역국에 함께 끓여서 먹고 어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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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인간의 감성과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미적 즐거움을 주며, 오락과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을 한다. 나아가 음악은 사회적 규범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도 한다. 이처럼 중요한 음악의 역할을 일찍부터 인식한 광명시에서는 2000년부터 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음악도시로 선정했고, 시민이 직접 향유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음악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음악 축제와 ‘1인 1악기 연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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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생활 속의 음악도시 광명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운동. 광명시에서는 음악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2005년부터 1인1악기연주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1인1악기연주운동은 산업적 측면은 물론이고 생활 속에 음악이 살아 숨 쉬어야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실시되고 있다. 이를 위해 음악 도시에 관한 광명시민 의식 설문 조사, 광명시민을 위한 음악 도시 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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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가 1999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평생학습도시 선언의 배경과 과정 및 현황. 광명시의 평생학습도시 개념은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8월 민선 제2기 광명시장인 백재현의 지시로 8월 광명시청 총무과, 광명교육청 사회체육과, 광명문화원, 광명복지관, 하안종합복지관, 주민과 함께하는 광명 만남의 집 등 관계자 10여 명이 ‘평생학습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실무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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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정신 이상에 걸렸을 때 조치하는 방법. 정신이상 치료는 신경 정신 계통의 장애로 비정상적이고 괴이한 행동을 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이다. 1999년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한 『학온동지』의 64쪽에는 “할머니가 된장, 쌀, 김치를 넣고 죽을 쒀서 아픈 사람에게 가서 나한테 달라며 세 번 축원 후 침을 세 번 뱉어서 개천에 버린 후 칼을 꽂고 바가지를 엎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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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에 있는 근린공원. 철망산근린공원은 철망산 주변 무허가 건축물 87동 270세대를 철산삼각주지구 내 공동 주택으로 이전시키고 조성한 근린공원으로서, 1987년 12월 24일 건설부 고시 제606호와 2000년 5월 22일 광명시 고시 제1996-131호에 의거하여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조성되었다. 광명시에서 2005년 12월 분수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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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철망산길삼거리에서 하안4동 진성고입구삼거리의 안양천로에 연결되는 도로. 철망산이라는 지명을 따서 철망산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철망산로는 연장 1,006m, 폭 21m, 왕복 4차선에 이르는 도로이다. 철망산로는 하안본 1단지·하안본 2단지와 철산주공아파트 2단지·철산주공아파트 3단지에 제1종 지구 단위 계획을 수립하여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철망산길을 확장·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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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 지역은 시 승격 이후 광명시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갔다. 그러다 보니 현대 행정의 기본 서비스인 복지 사업과 주민센터 운영이 다른 지역에 비해 빨리 자리 잡거나 선진적인 시스템이 시도되어 모범적인 사례를 많이 배출하였다. 철산4동에서 살게 된 지 16년이 되었다는 임봉식[1930년생] 씨는 요즘 목요일만 손꼽아 기다린다며 이렇게 말한다. “아무 연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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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음악 테마 지구. 광명시는 생산 기반 시설 없이 주거 위주로 개발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인구 1,100만의 서울과 100만의 부천, 62만의 전통 도시 안양 등 큰 도시 사이에 위치해 있어 광명시 나름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문화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인근 도시의 문화에 흡수되어 버리는 도시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광명시를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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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제정한 공무원 포상 제도. 조선 시대 광명 출신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청백리로 유명한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의 정신을 현대에 살려, 청렴결백하고 헌신 봉사하는 공무원을 선발함으로써 공무원 사회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1년 광명시에서 「광명시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의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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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 광명시에서 개최하는 축제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청백리로 꼽히는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을 기리는 오리문화제를 시작으로, 광명시의 주산인 구름산의 이름을 따서 진행하는 광명시 종합 예술 축제인 구름산예술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서 개최하는 정월대보름축제와 광명시가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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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인 이원익의 종가(宗家) 박물관. 충현박물관 일대는 청백리(淸白吏) 재상인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이 말년에 여생을 보내던 곳으로, 충현박물관에는 이원익과 그의 직계 후손들의 유적 및 유물이 보존되어 있다. 이원익은 선조(宣祖)·광해군(光海君)·인조(仁祖) 3대에 걸쳐 여섯 차례 영의정을 지내면서 ‘오리 정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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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의 상례에서 시신을 매장하고 묘역을 조성하는 절차. 치장(治葬)은 시신을 매장하는 절차로써 산역(山役)을 통해 장지를 마련하고, 상두꾼들이 관을 장지까지 운반하며, 매장 후 봉분을 만드는 등 묘역을 조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를 치화(治華)라고도 한다. 전통적으로 상두꾼은 마을의 성인[장가를 간 남자]이나 상주의 친구들이 맡는 경우가 많았다. 현대에는 화장(火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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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1동 기아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정문에서 철산3동 복개천삼거리에 연결되는 도로. 광명시 하안3동과 하안4동 등 통과하는 지역의 명칭을 따서 하안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하안로는 연장 4,497m, 폭 20~25m,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에 이르는 도로이다. 1988년에 하안지구 택지 개발 당시 구획 정리에 의해 개설된 도로이다. 하안로는 소하1동 소하로의 신촌삼거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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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속하는 행정동. 하평리(下坪里)의 ‘하’자와 안현리(安峴里)의 ‘안’자를 따서 하안(下安)이라 하였다. 안현(安峴)은 안현(鞍峴)으로도 기록되어 있다. 하안동은 고려시대 금천현(衿川縣)에 속했던 지역으로, 금천현은 조선 건국 후인 1414년(태종 14) 과천(果川)을 병합해 금과현(衿果縣)이 되었다가 두 달 뒤 과천을 다시 설치하면서 금천과 양천(陽川)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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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 동아리. 한소리회는 문화 강좌를 통하여 활동을 재개하면서 우리소리 국악 분야에 마음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문화학습 동아리를 만들고 우리의 것을 살리면서 전통을 이어가며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4년 9월 17일에 창단하였다. 2006년 기구 확대 편성의 일환으로 한소리 예술단으로 면모를 갖추어 광명시 평생학습원 학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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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에 있는 광명시 평생학습원 내 영상 동아리. 해오름영상단은 비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영상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집안의 애경사를 직접 촬영, 편집하며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광명문화원 교육 프로그램인 홈 비디오 수강생들이 결성하였으며, 1998년 오리문화제 지역 영상제에 작품을 출품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심화 과정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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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리 민속보존회는 1999년에 아방리[능말]와 인근 주민들이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서 아방리 줄다리기로 우수상을 수상하자, 아방리 줄다리기 등 아방리[능말]에서 전해 오는 민속 예술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발전시키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아방리 민속보존회가 설립될 정도로 아방리[능말]는 우리의 전통 민속을 보존하려는 노력이 특별히 돋보이는 마을로 손꼽힌다. 아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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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리[능말]의 넓은 벌판 ‘개롱태이들’에 농요가 울러 퍼진 지도 450년이나 되었다. 아방리농요는 마을 주민 양주만 씨 등이 부르던 것을 발굴하여 2003년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그 후 매년 두 차례씩의 공연을 하며 시민들에게 광명시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1950년대만 하더라도 아방리[능말] 벌판에서는 두레가 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