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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출판사나 단체 및 인물에 의해 행해지는 신문·도서의 제작 유통 활동. 용인 지역의 출판은 서울 등 대도시에 인접한 관계로 자생적 환경을 갖추지 못한 채 인접 대도시의 출판사와 인쇄소를 통한 외주 출판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제한된 시장성으로 인해 상업적 출판보다는 기관이나 단체가 사업을 홍보하고 계도하고자 비매품 형식으로 제작하여 불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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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쇄 관련 제반 활동. 2007년 10월 현재 용인시에 등록된 인쇄소는 34개 업체로 대다수가 경인쇄 업체로 옵셋 인쇄 시설을 갖춘 곳은 7개 업체에 불과하다. 이 중에서도 일반 인쇄물을 취급하는 업체는 한 곳뿐이며 나머지 3개 업체는 포장지나 종이 상자 등 산업용 인쇄를 하는 곳이다. 그중 가장 오래된 업체는 1979년 2월에 등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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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지역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긴 면지. 구성면(駒城面)은 본래 용인현 치소가 있던 구 용인 지역을 말한다. 2000년 9월 1일 구성읍으로 승격되었다가, 2005년 용인 지역 행정구역 개편 때 기흥읍과 합쳐져 기흥구가 되었다. 용인의 서부 지역이 주거 지역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에 따라 구성면의 변화 추세를 예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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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 기흥읍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긴 읍지. 기흥읍은 1985년 기흥면에서 기흥읍으로 승격하였다가, 2005년 10월 31일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을 합쳐 기흥구가 되었다. 용인의 서부 지역에 위치했던 기흥읍은 11개 법정리를 관할하였는데, 1996년 3월 용인군 전역이 시로 승격되면서 급진적으로 도시화가 이루어져 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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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에서 2008년에 발간한 남사면의 현황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남사면은 용인시 3개구의 29개 읍면동 중 처인구에 속하는 면으로 봉무리, 북리, 통삼리, 봉명리, 진목리, 완장리, 전궁리, 원암리, 방아리, 창리, 아곡리의 11개 법정리를 관할 하고 있고 들이 넓어 쌀의 곡창 지대이며 1970년대부터 채소농업이 발달하기 시작하여 현재 “순지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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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조사한 용인시 향토사에 대해 향토사 학자 이인영이 출간한 향토지. 향토사 학자인 이인영이 1970년대부터 용인의 민담, 민요, 지명 유래, 유물 유적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 것을 알기 쉽고,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부분을 발췌하여 출간한 책이다. 4×6배판[155×223mm]이고, 표지는 겹지로 283쪽이다. 『내 고장 용인』은 길과 용인, 가람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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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용인문화원이 수지읍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수지 지구는 한 때 난개발의 대명사가 될 만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지역이다. 또 용인이 시로 승격되고 구제가 생길 때에 수지읍 지역이 수지구가 되었을 만큼 인구가 밀집되었다. 개발과 도시화로 제 모습을 잃었으나 이 책의 기록에 수지의 옛 정서가 담겨 있다. 당대의 현상을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용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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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옛 용인읍 지역인 처인구 4개동[중앙동·유림동·역삼동·동부동]에 관한 읍면지. 『수여지(水餘誌)』라 명명한 이유는 1996년 시(市)승격이후 구 용인읍이 중앙동, 유림동, 역삼동, 동부동 등 네 개의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용인읍의 명칭은 사라진 옛 이름이 되었기 때문에 용인읍의 옛 이름인 수여면의 명칭을 되살려 읍지의 이름을 ‘수여지’라고 명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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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아리실교회에서 당회를 열기 시작한 후 당회내용에 관해 기록한 회의록. 아리실교회는 용인시에서 백암면 백봉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1895년 설립된 교회이다. 본 교회에 1917년 까지 장로가 없어 당회를 열지 못하다가 1917년 4월 오건영 영수가 장로로 취임하여 동년 6월 첫 당회를 개최하며 쓰여지기 시작한 당회록으로 용인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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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용인문화원이 양지면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읍면지의 간행은 전국에서 최초로 용인문화원이 시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료와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기록으로 정리코자 하여 추진하고 있는 향토지의 하나로써 『구성면지』·『수지읍지』에 이어 세 번째로 간행되었다. 양지면은 본래 조선시대에는 양지현의 관아가 있던 지역이다. 따라서 이 지역은 용인군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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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용인군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하여 간행한 책. 1990년 당시의 군세는 물론 그 이전의 역사·정치·경제·산업·문화 등 제 분야를 총체적으로 집대성한 책이며, 해방 이후 용인군에서 최초로 간행한 관판본의 지지류이다. 용인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용인문화원 주관으로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1986년에 착수하여 1990년 완간되기까지 4년여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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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용인교육구에서 간행한 용인 지역 최초의 사진첩. 1950년대 당시 용인군의 군청, 면사무소, 학교 등 여러 공공기관과 기관 임원 등의 사진을 수록한 사진첩이다. 총 페이지 수는 38쪽으로, 사진은 흑백이고 책자의 크기는 30㎝×21㎝이다. 첫 머리에 용인애향가[4절, 현재 5절까지 있음]와 포은 정몽주 선생 묘역사진이 수록되어 있고 제 1, 2, 3대 국회의원,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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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용인시가 용인시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하여 간행한 책. 1996년 당시 용인군의 인구는 20만 정도였다. 그 후 10년을 경과하면서 2007년 5월 말 현재 3개 구에 인구 80만의 시로 발전하기까지 엄청난 사회 변동이 있었다. 『용인시사』는 1990년 『용인군지』 간행 이후 거의 15~16년이 경과되면서 그동안의 용인 변천사를 보완적 기록으로 남긴 자료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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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용인 지역의 역사, 지리, 정치 교육 등을 수록한 읍지 성격의 책자. 용인군 전체를 아우르는 지역의 역사, 문화, 지리 등를 수록한 책으로 용인군에 관한 종합적인 기록의 효시가 되는 책이다. 1957년 태성고등학교 교사 국중일이 용인 지역 역사에 대한 『용인사』를 출간하였고, 이어서 용인교육구[현 교육지원청]에서 사진첩인 『용인대관 1957년간』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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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용인문화원이 원삼면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용인문화원에서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향토 문화 자료 총서로서 선사시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원삼면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고 원삼 지역의 삶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원삼 지역 12개 리를 서술 대상으로 하였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용인의 동부 지역에 위치한다. 용인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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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부터 1967년까지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에서 원제덕이 서당을 운영하며 기록한 개인 생활일기. 원제덕[1901~1968]이 쓴 일기는 1952년부터 1967년까지 용인 모현읍을 중심으로 개인생활과 서당운영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국한문 혼용으로 작성한 일기책이다. 일반적인 생활일기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총 14책으로 매년마다 1책 분량으로 일기를 작성하였으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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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에서 2007년에 발간한 향토지. 이동읍[편찬 당시는 이동면]은 용인시 3개구의 29개 읍면동 중 처인구에 속하는 읍으로 천리, 묵리, 서리, 덕성리, 시미리, 화산리, 송전리, 시미리, 묘봉리의 9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특히 역사 유적인 서리에 신라 말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러 백자를 생산하였던 서리백자요지가 있어 우리나라 도예사 연구에 큰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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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용인문화원에서 간행한 포곡면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포곡면은 용인시 29개 읍면동 중의 하나로서 향의 치소가 있던 곳이라고도 한다. 2005년 10월 30일에 읍으로 승격되었고 9개의 법정리에 18개의 행정리를 통할하고 있다. 특히 인문 관광 시설인 에버랜드의 전신 용인자연농원이 들어서면서부터 관광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모현읍과 더불어 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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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용인문화원에서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현 모현읍]의 실상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면지. 모현읍은 용인시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광주시와 인접해 있다. 경안천이 면의 중심부를 지나고 광주산맥과 맥을 같이하면서 정몽주 선생 묘를 비롯하여 유현·명문 거족의 유택이 용인시 관내에서도 가장 많은 곳이라는 특성을 지닌 곳이다. 또한 선사시대의 유물인 고인돌과 청동기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