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2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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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器興邑誌 |
영어음역 | Giheung Eupj |
영어의미역 | Giheung-eup Town Chronicl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인영 |
성격 | 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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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용인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 |
간행자 | 용인문화원 |
간행연도/일시 | 2000년 |
권수 | 1권 |
책수 | 1책 |
가로 | 19㎝ |
세로 | 26.5㎝ |
표제 | 기흥읍지(器興邑誌) |
간행처 | 용인문화원 |
[정의]
2000년에 용인문화원에서 경기도 용인시 구 기흥읍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긴 읍지.
[개설]
기흥읍은 1985년 기흥면에서 기흥읍으로 승격하였다가, 2005년 10월 31일 기존의 기흥읍과 구성읍을 합쳐 기흥구가 되었다.
[편찬/발간경위]
용인의 서부 지역에 위치했던 기흥읍은 11개 법정리를 관할하였는데, 1996년 3월 용인군 전역이 시로 승격되면서 급진적으로 도시화가 이루어져 지형이 바뀌고 지명이 변하는 등 숨가쁜 변환의 전기를 맞이하였다. 이에 용인문화원에서 당 시대의 실상을 기록으로 전하고자 용인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간행하였다. 25명이 전문 분야로 나누어 집필하였다
[구성/내용]
1,380쪽 분량으로, 총 15장, 48절로 구성되어 있다. 총설, 환경, 역사. 정치. 산업, 경제, 사회, 교육, 종교, 언론, 출판, 문화, 예술, 민속, 민속놀이, 세거 성씨, 부록 순으로 내용이 나누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기흥읍지』를 편찬할 당시만 해도 기흥읍은 지방의 웬만한 일개 군의 규모를 능가하는 인구와 세수 규모를 자랑하였다. 특히 대학, 연수원, 산업 시설과 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등의 관광 문화 자원과 편리한 교통 등의 입지적 조건 때문에 급속히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당 시대를 기록한 향토사료로서 『기흥읍지』의 가치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