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용인문화대전 > 용인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지리) > 인문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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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용인은 경기도의 남부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극동은 백암면 고안리, 극서는 수지구 고기동, 극남은 남사면 원암리, 극북은 수지구 고기동이다. 용인은 서울에서 동남 쪽으로 30㎞ 떨어진 도시로 행정구역상 동쪽은 이천시와, 서쪽은 수원·의왕·화성시와 접하고 남쪽은 안성시, 북쪽은 성남 및 광주시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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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설을 기초로 경기도 용인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풍수사상·풍수지리·풍수설·풍수도참설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풍수사상은 이를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태도이고, 풍수지리는 땅에 대한 이치를 분석·평가하는 과학으로 보는 견해이다. 풍수설은 문화적 현상 내지 민간의 풍속으로 보는 견해이고, 풍수도참설은 앞으로 다가올 길흉을 점치는 비과학적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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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주민수 또는 집단.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1960년대까지는 인구 10만 이하의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다. 1960년 중반부터 시작한 이촌향도로 인구가 일정 기간 감소하였으나, 영동고속국도의 개통으로 에버랜드와 양지파인리조트 등과 같은 위락시설이 입지하면서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1970년대에는 10만 명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