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유선 방송국.

[개설]

LG 헬로비전는 서울특별시 상암동에 본사를 둔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MSO]로 LG 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부문의 업체이다.

2002년 11월에 ‘CJ 케이블넷’으로 출범하였으며, 2012년 11월에는 대한민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였다. 현재 케이블 TV 업계 최다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N스크린 서비스 티빙과 MVNO 서비스 헬로 모바일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7년 10월 CJ헬로비전에서 CJ헬로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9년 LG 유플러스에서 인수하여 사업명을 LG 헬로비전으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립 목적]

LG 헬로비전 마산방송은 방송 구역 내 고객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역 현안들을 알리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방송 문화를 창달하고, 각종 봉사활동과 문화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LG 헬로비전는 지난 2000년 케이블 방송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서울 양천 방송을 시작으로 경남 방송, 마산 방송, 가야 방송 등의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SO]를 차례로 인수하고, 2002년 11월 ‘CJ 케이블넷’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이후 전국 18개 권역에서 가입자 수 330만 명을 기록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현재 임직원 수는 1,000여 명, 관계사 직원은 3,000여 명에 달한다. CJ헬로비전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2017년 10월 CJ헬로로 다시 변경하였고, 2019년 LG 헬로비전으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LG 헬로비전는 지난 2010년에 국내 최초로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을 론칭하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LG 헬로비전 마산방송은 2005년 2월 고화질, 다채널,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다 되는 TV ‘헬로 TV’를 시작으로, 초고속 인터넷 헬로 넷, 인터넷 전화 헬로 폰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들의 정보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주요 서비스 상품은 디지털 방송,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 방송 광고, 인터넷 전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