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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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堂善庵 |
영어음역 | Dangseonam |
영어의미역 | Dangseon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23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순형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에 있는 대승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원래 당산나무를 관리하던 곳으로, 한경순의 소유였다. 1950년대에 비구 정공(正空)이 거주하면서 당선암이라 칭했다. 1999년에 대한불교 법화종에 입단했다가, 2007년에 다시 대승불교 조계종으로 소속을 바뀌었다.
[활동사항]
신장기도를 주로 하고 있으며, 신도는 50여 명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대방동의 불곡사와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면 1년에 1~2회 모임을 갖고 있다.
[현황]
처음에는 작은 법당이 하나 있었는데, 1950년대 정공이 이주하면서 대웅전과 산신각을 건립하였다. 이곳에는 총 네 그루의 당산나무가 있다. 대웅전의 위쪽에는 200~300년 되는 네 아름 정도의 할배나무가 있고, 아래쪽에는 한 아름 정도 되는 할매나무 두 그루와 아들나무 한 그루가 있다. 이것으로 보아 민간신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