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공적으로 불교 신행을 행하는 장소. 불교는 삼국시대부터 우리 민족에 전파된 후 많은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광명시는 고산이 없는 관계로 오랜 전통 사찰은 존재하지 않고 해방 이후부터 터를 잡은 사찰들만이 존재한다. 하지만 향토사의 관점에서 보면, 광명 지역 역시 불교 사찰의 흔적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노온사동(老溫寺洞)이라는 지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