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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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광을 시조로 하고 김원록·김대덕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광명시 세거성씨. 광산김씨(光山金氏)는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하며 크게 문정공파·문숙공파·양간공파·낭장공파·사온직장공파 등 5개 파로 나누어진다. 이 가운데 사온직장공파는 7세손에서 분파되어 봉사공파로 계대를 이어 오다가 9세손에 이르러 김원상(金元祥)을 파조로 하는 소봉공파, 화성군에 정착한 김원복(金元福)을 파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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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시조는 신라의 왕족인 김흥광(金興光)이다. 고려 초기부터 명문의 기틀을 다지기 시작한 광산김씨는 김위(金位)와 김주영(金珠永) 형제 대(代)에서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져 김광세(金光世)와 김광존(金光存)의 양대 산맥으로 분파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많은 급제자가 배출되었으며 정승 5명, 대제학 7명, 청백리 4명, 왕비 1명이 나왔다. 김흥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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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김대덕의 묘에서 출토된 명기류. 명기(明器)는 죽은 사람의 내세 생활을 위해 무덤에 함께 부장하는 기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만들어졌다. 조선시대에는 15세기 후반 명기에 대한 양식이 정립되었고, 16~19세기에 걸쳐 소형 사발·접시·병 등이 주로 부장되었다. 묘지석과 함께 부장되는 명기들은 순백자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으나 청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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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자경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대성의 묘소.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자경리는 광산김씨 돈녕공파와 소봉공파 후손 50여 세대가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마을이었으나 후에 덕안리, 궁촌, 새터말 등이 새로 형성되면서 90여 호의 마을을 이루었다. 1950~1960년대에는 새마을운동, 4H 활동을 통하여 지붕 개량, 부엌 개선,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공동 상점, 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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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에 정착한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광산김씨 25세손으로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감찰(行司憲府監察)을 지낸 김종(金綜)이고, 어머니는 이양(李樑)의 딸이다. 김원록(金元祿)[1546~1627]은 1588년(선조 21)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후 문한관(文翰官)을 거쳐 공조·형조의 좌랑을 역임하고, 1594년(선조 27) 병조좌랑이 되었다. 이어 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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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경함(景涵), 호는 동암(東巖)·북산(北山). 증조할아버지는 상의원정(尙衣院正)과 지제교(知製敎)를 지낸 이달선(李達善)이고, 할아버지는 홍문관박사를 지낸 이공인(李公仁)이며, 아버지는 승정원도승지와 이조참판·전라도관찰사를 역임한 이중호(李仲虎)이다. 부인은 박이(朴苡)의 딸이다. 이발(李潑)[1544~1589]은 1573년(선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