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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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속하는 행정동. 광명(光明)은 해와 달이 잘 비추는 동네여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 광명동에서 맨 처음 생긴 마을인 괭매의 지세가 풍수지리상 등잔을 얹어 놓는 기구인 광명두와 비슷해 불을 밝힌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 ‘검밝다’는 뜻으로 풀이해 ‘밝은 임금’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전한다. 기록에 따라서는 ‘광명(廣明)’으로 표기한 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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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생산되는 쌀. 적미(赤米)는 현미에 붉은색이 착색된 착색미로 야생 형태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대미(古代米)로서 현재 일반적인 백미(白米)는 적미와 같은 착색미가 1만 년 전 돌연변이를 일으켜 재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가락골에서 농사를 짓던 김백근[45세]이 2001년 우연히 논에서 적미를 발견하고 재배를 시작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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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광명 지역에 불교가 언제 들어왔는지는 정확하게 남아 있는 기록이 없어서 알 수 없다. 오래된 전통 사찰은 없지만 절골, 혹은 노온사 터 등의 지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는 이들 지역에 사찰이 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광명 지역에는 역사가 깊고 이름난 사찰은 없다. 인근 관악산 기슭 안양에 오래된 사찰이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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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허허벌판에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터말이라 하였다. 새터말은 능말에 살던 강봉서(姜鳳瑞)[1665~1682]의 후손인 금천강씨들이 분가하여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지금도 금천강씨가 집성을 이루고 있다. 조선 말기 시흥군 남면 아방리에 속하였고, 1914년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 속하였다. 1981년 광명시 승격으로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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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생산되는 쌀. 벼는 파피와 종피, 호분층, 배젖, 배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왕겨와 겨층을 벗겨낸 것이 흰쌀이다. 벼는 성숙하면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7월 말에서 8월 경 꽃이 핀 후 열매를 맺는다. 벼의 열매를 찧은 것을 쌀이라고 하며, 전 세계 인구의 40% 정도가 쌀을 주식(主食)으로 한다. 쌀은 옛날부터 낟알로 밥을 지어 일상적으로 식용하였고, 가루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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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웃장절리는 장절리를 이루는 3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장절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마을이다. 논곡로 입구 마을을 아랫장절리, 안쪽 마을을 웃장절리, 웃장절리 넘어 마을을 외넘어라고 한다. 장절리는 외넘어·웃장절리·아랫장절리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어 붙인 이름이라는 설, 예전 외넘어 동북쪽 200m 지점에 있던 장절사라는 절에서 유래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