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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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도시 재생 사업 기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도시 재생 주체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시 재생 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1980년대부터 지역의 주택 개발에 따른 빠른 도시화로 협소한 가로 환경과 주택의 노후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에 각 현장의 지원센터 사업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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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하안동에 걸쳐 있는 산. 도덕산의 주봉인 광명산을 축으로 광명동과 하안동 및 철산동으로 펼쳐진 산이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산의 정상을 기준으로 북동쪽으로는 광명시청과 광명시민회관이 있다. 반대 방향으로는 하안동 주거 지역과 공공시설인 광명시 실내체육관이 있고, 서쪽 방향으로는 광명동이 배향하고 있는 도심을 거느린 산이다. 도심에 인접한 지리적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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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1동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안터습지는 도덕산·구름산 자락과 인근에 안양천·목감천을 끼고 있어 도심권에서는 보기 드문 내륙 습지로서 독특한 내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1만 7,914㎡[5,149평]로, 2004년 경기도 생태계보존지구로 지정될 만큼 전체 지역이 자연 녹지 지역으로서 습지의 발달 생태적 환경 특성이 양호한 곳이다. 특히 도덕산과 구름산 등의 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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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동물상이란 일정한 환경이나 사는 조건에 따라 분류된 전체 동물의 종류를 의미한다. 동물상은 식물상과 상대되는 말이다. 일정한 지역에 생존하고 있는 동물상을 상세하게 파악하는 것은 매우 작은 지역이라도 어렵다. 그러나 동물상을 파악하는 것은 생태계나 생물 군집에 관계되는 생태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다. 광명의 동물상은 광명시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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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광명시의 도덕산, 구름산 등지의 등산로 주변 숲 속 등지에 서식하고 있다. 도덕산과 구름산 등은 해발 고도가 그리 높지 않음에도 비교적 다양한 식물이 살아간다. 국가에서 보존 식물로 지정할 정도로 그 개체 수나 서식처 보존 상태 등이 비교적 열악한 삼지구엽초는 일명 음양곽으로도 알려진 소중한 우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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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 분포하는 습기가 많은 축축한 땅. 습지란 유속이 느리며 연중 수자원에 의해 습윤된 조건을 갖추거나 유지하고 있으며, 생물의 다양성이 극히 높은 지역을 말한다. 이를 택지, 저류지, 늪지 등이라고도 한다. 습지는 다음 세 가지 가운데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첫째, 최소한 일시적이라도 습지 생활에 특별하게 적응한 식물인 수생식물이 현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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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의 모든 종류. 식물의 분포는 그 지역의 습도·온도·고도 등 기후와 지형적 요인에 의해서 많이 좌우된다. 한반도는 세계 식물 지리구 6개 중 북방계에 속하며, 지구 식물구계 중 일화식물구계에 속한다. 이우철과 임양재 등에 따르면 한국의 식물은 갑산아구, 관북아구, 관서아구, 중부아구, 남부아구, 남해안아구, 제주도아구 및 울릉도아구 등 총 8개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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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의 안터생태공원 방문자들을 위한 안내 담당 전문 해설가. 안터길라잡이는 경기도 광명시 안터생태공원의 방문자들을 위해 습지를 해설하고 계절별, 유형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방문자들의 안내를 담당할 전문 해설가에 붙여진 이름이다. 도심 속 습지로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안터생태공원이 2009년 5월 25일 오후 2시에 개장하였다.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 안터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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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에 있는 생태 공원. 광명시의 내륙 습지 자료는 기초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습지에 대한 유형별 자료가 없으며, 2001년도 경원대학교 산업연구소가 광명시로부터 용역한 「안터저수지 생태학습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과 2003년도 푸른광명21 실천협의회의 실천 사업으로 실시한 「습지 및 반딧불이 생태환경 조사사업」의 자료를 중심으로 습지에 대한 현황 등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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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저수지. 도심권에서는 보기 드문 방치된 저수지로, 환경부 법정 보호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4년 경기도에 의해 생태계 보전 지구로 지정되었고, 경기도 내륙 습지 조사 대상지 중 중요 내륙 습지 10곳에 포함되어 습지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2009년 4월부터 안터생태공원이 개장되어 운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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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약수가 나오는 곳. 약수는 먹거나 몸을 담그거나 하면 약효가 있는 샘물로 「먹는물관리법」 제8조, 「먹는 물 공동시설 관리요령」[환경부 훈령], 「먹는 물 수질 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환경부령] 등에서 그 기준을 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약수를 비롯하여 먹는 물은 관련 법령에서 암반 수층내의 지하수, 용천수 등 수질의 안정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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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에 있는 환경 운동 단체. 1977년 발족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쓰레기 줍기 운동을 시작으로 자연보호 범국민운동을 최초로 주도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단체이다. 자연보호, 환경, 공해라는 말의 의미조차 생소하였던 그 시기에 자연보호의 개념을 정립하고 1978년 자연보호헌장을 제정하였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자연보호운동이 단순한 국토청결운동이 아니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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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저수지는 습지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으며 람사협약의 정의에 따르면 습지는 크게 자연적인 습지와 인공적인 습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저수지는 농경지의 연못, 관수 농경지, 운하 등과 같이 인공 습지로 분류되며 습지의 생태적 특성을 잘 유지하기도 한다. 광명시의 안터저수지의 경우 환경부 법정 보호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어 내륙 습지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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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자치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지역 간, 지방 자치 단체 간 분쟁과 갈등이 점점 복잡하고 다양한 양산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편익 증진이란 저마다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내세우며 생활 폐기물 소각장과 하수 종말 처리장, 분뇨 처리 시설 등 ‘환경 기초 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분쟁과 갈등이 첨예하게 드러나고 있다. 지방 자치 단체장들은 자신의 임기 안에 님비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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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속하는 행정동. 하평리(下坪里)의 ‘하’자와 안현리(安峴里)의 ‘안’자를 따서 하안(下安)이라 하였다. 안현(安峴)은 안현(鞍峴)으로도 기록되어 있다. 하안동은 고려시대 금천현(衿川縣)에 속했던 지역으로, 금천현은 조선 건국 후인 1414년(태종 14) 과천(果川)을 병합해 금과현(衿果縣)이 되었다가 두 달 뒤 과천을 다시 설치하면서 금천과 양천(陽川)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