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에서 온라인상으로 서비스되던 인터넷 지역 신문.

[창간경위]

지역 언론이 취약한 광명시에서 인터넷이라고 하는 저비용 구조 하에서도 운영이 가능하고, 뉴스 보도의 신속성 등의 강점이 있는 인터넷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2001년 11월 1일 창간되었다. 『인터넷광명이지엠뉴스』의 설립 취지는 지역 사회의 올바른 목탁으로서 권력과 부에서 소외받는 약자의 편에 서서 일관되게 사회적 진보를 지향하는 것이었다.

[형태]

인터넷상에서 발행되던 온라인 지역 신문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인터넷광명이지엠뉴스(http://www.egmnews.com)였다.

[구성/내용]

지역 인터넷 일간지로서 메인 메뉴는 지방자치, 사회, 경제, 문화, 여성, 복지환경, 인물란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었다.

[변천과 현황]

『인터넷광명이지엠뉴스』의 대표는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었던 고완철 목사가, 편집장은 이종락이 맡았다. 이후 기사당 고정 클릭 수가 1년 만에 200~300회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안정된 수익 구조와 후원 구조의 어려움으로 인해 2003년 무기한 휴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