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서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부르던 노래.

[개설]

「광명리가」는 1960년대 당시 광명동에서 농촌 운동을 하던 김씨가 광명동을 위해 가사를 지어 해병대 군가 멜로디에 맞추어 부른 노래이다.

[구성]

「광명리가」는 총 2절로 구성되어 있다. 몸과 마음을 바쳐 광명을 지키자는 내용이다.

[내용]

우리들은 이 벌판 위해 이 몸과 맘을 바쳤나니/ 나가자 푸른 들판을 저 들은 우리를 부른다/ 지키자 광명리 이 목숨 다할 때까지// 우리들은 저 도덕산 위해 이 몸과 맘을 바쳤나니/ … 저 산은 우리를 부른다/ 지키자 광명리 이 목숨 다할 때까지

[의의와 평가]

광명동 주민의 단합과 협동을 북돋아 주는 내용으로 애향심을 고취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