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압화 단체.

[설립목적]

꽃누르미는 길거리의 흔한 야생화나 식물들을 급속으로 말려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 작품을 공유하고 폭넓게 작품 세계를 연구하며 봉사 활동, 체험 학습 활동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압화를 널리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다양한 작품 활동과 아울러 각종 단체의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봄가을로 연 3~4회에 걸쳐 단체 체험 학습, 학교 CA, 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9년 5월 23일부터 열린 광명시 평생학습원 축제에 참여하여 축제 기간 중에 체험 학습, 작품 전시회를 열었고, 2009년 7월 6일과 7월 21일 서면초등학교에서 하루 두 시간 체험 학습을 진행하였다. 매월 4회씩 매주 금요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아리 활동을 한다.

[현황]

압화는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든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꼼꼼함과 섬세함을 필요로 하므로 학생들은 침착함을 기를 수 있고, 어른들은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다. 또 들에 나가 꽃을 채집하면서 자연스럽게 꽃 이름을 알게 되고 더불어 색 감각도 익힐 수 있어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현재 30대 후반에서 40대 회원 6명이 화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업과 프레스플라워 전문 강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