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온신교회는 지역 주민의 구원과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6년 7월 경기도 시흥군 노온사리 220번지 노돈묵의 가정집에서 최경필, 노돈묵, 강창반, 강신문, 노재욱, 노재민, 이봉재, 최종수. 최년수, 이순희, 장복순, 이윤순, 함병인, 노봉례, 허유돈, 강을분, 최문순, 노완숙, 배순한, 안경희 등과 함께 김동철 집사 인도로 예배를 보던 중 김기현 목사를 부르게 되었다. 교회당은 노돈묵 소유의 땅이 있는 노온사리 산64번지에 건축하기로 하였다. 1956년 9월 16일 한국기독교 장로회 경기노회 노온사리교회로 가입, 신청하였다. 1963년 김기현 목사가 사임하고 뒤를 이어 김성환 전도사, 1965년에는 이백희 전도사의 시무로 교회가 운영되었다.

1967년에는 노온사리 산64번지에서 노온사리 산86번지로 이전, 시멘트 벽돌로 102㎡의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1975년에는 노온사리교회에서 온신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으며, 1977년 10월 김동철 장로가 목사 안수를 받고 시무하다가 1978년 2월 28일 서울시 독산동으로 교회 개척을 떠나기 위해 사임하였다. 1981년에는 현재의 교회당이 건축, 완공되었으며, 2006년 5월 1일 지금의 담임목사인 홍기상 목사가 부임하여 사역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온신교회의 주요 사역은 지역 사회의 복음 사업이다.

[활동사항]

온신교회의 예배는 매주 일요일 낮 예배가 오전 11시에, 오후 찬양 예배가 오후 1시 40분에 거행된다. 교회학교는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학생회 예배는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새벽 기도회, 수요일 오후 7시에는 수요 기도회가 열린다.

[현황]

온신교회는 2010년 현재 홍기상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시무장로 1명, 원로장로 1명이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 8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온신교회는 1956년 교회 설립 이래 노온사동 지역의 복음화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