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사문화대전 > 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사회·복지 > 정책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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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대구광역시민의 안정 등을 보장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보험 제도. 2019년 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구시민안전보험은 대구광역시가 보험사와 직접 계약을 하고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각종 재난 사고 및 사망 후유장애, 부상을 입은 피보험자 시민이 보험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급받게 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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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보안등 설치 프로젝트 사업. 반딧불1004프로젝트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의 도시 양극화 문제 해소와 도심 곳곳에 보안등 설치가 어려운 지형적 구조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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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기부, 나눔 문화 인식 확산 운동. 백원의 큰 사랑 나눔 운동은 매년 연말에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이웃 돕기 모금운동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기부, 나눔 문화의 일상적인 정착과 공동체 복원 운동으로 금액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기부·나눔 문화의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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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가 제정한 상. 보화상(補化賞)은 달성군 출신 사업가 조용효(趙鏞孝)[당시 33세]가 동양의 고유한 윤리 도덕을 고양하기 위하여 1958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에서 효행(孝行)·열행(烈行)·선행(善行)을 실천한 30여 명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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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 실업자 구제를 위하여 설치된 대구부 산하 사회사업단체. 조선총독부는 1920년에 들어서면서부터 대구, 경성, 부산, 평양 등 각 부(府) 단위로 ‘빈민 구제 사업’, ‘이재민 구조’, ‘노유폐질자(老幼廢疾者) 구료(救療)’, ‘고아 및 맹아자의 교양 및 행려병인 사망인의 구호 취급’ 등 사회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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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폐·공가를 수리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주거안정사업. 행복둥지 디딤돌 사업은 도심 속의 폐가나 비어있는 집들을 가옥주로부터 집수리를 조건으로 하여 무상 임차하고, 저소득층에게 최장 3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으로서 2012년 7월부터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민간자원과의 연계와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의 형태로 시행된 정책이다. 2013년부터는 대구광역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