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목 ID | GC03100106 |
|---|---|
| 한자 | 光明洞 |
| 영어의미역 | Gwangmyeong-dong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
| 시대 | 현대/현대 |
| 집필자 | 김현석 |
| 성격 | 법정동 |
|---|---|
| 면적 | 6.35㎢ |
| 총인구[남, 여] | 107,601명(남자 53,394명, 여자 54,207명)[2016년 8월 31일 기준] |
| 가구수 | 43,118세대[2016년 8월 31일 기준] |
[정의]
경기도 광명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광명(光明)은 해와 달이 잘 비추는 동네여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 광명동에서 맨 처음 생긴 마을인 괭매의 지세가 풍수지리상 등잔을 얹어 놓는 기구인 광명두와 비슷해 불을 밝힌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 ‘검밝다’는 뜻으로 풀이해 ‘밝은 임금’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전한다. 기록에 따라서는 ‘광명(廣明)’으로 표기한 예도 있다. 괭매는 광명시의 유래가 된 마을이라 하여 달리 원광명(元光明)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광명동은 조선시대 수원부 관할이던 금천현 남면 광명리·광화대리 지역으로, 금천현은 1795년(정조 19) 시흥현으로 고쳤고, 1895년(고종 32) 23부제가 실시되면서 시흥군으로 고쳐 인천부에 속하였다. 1896년(고종 33) 13도제가 시행되면서 광명동은 경기도 시흥군 남면 광명리·광화대리가 되었고, 1914년 광명리와 광화대리를 병합하여 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가 되었다.
1970년 6월 10일 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출장소가 설치되어 철산리와 광명리를 관할하였고, 1974년 6월 1일 경기도 시흥군 광명출장소로 승격하였으며, 1979년 5월 1일 경기도 시흥군 서면이 소하읍으로 승격하였다. 1981년 소하읍과 광명출장소를 통합하여 광명시로 승격한 뒤 광명동을 두어 광명1동, 광명2동, 광명3동, 광명4동, 광명5동, 광명6동, 광명7동의 7개 행정동으로 나누었다.
[자연환경]
서쪽으로 목감천이 흘러 철산1동 북쪽을 지나 안양천과 합류하고, 동쪽으로는 도덕산이 솟아 있다.
[현황]
광명동은 광명시 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2010년 7월 31일 기준 면적은 6.35㎢이며, 2016년 8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4만 3118세대에 10만 7601명[남자 53,394명, 여자 54,20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단독 주택, 다세대 주택, 빌라가 주거 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거 밀집 지역이다. 공공기관으로 광명시 중앙도서관·광명시 건강가정지원센터·광명1동청소년문화의 집이 있고, 교육기관으로 광명시립 명일어린이집·광명시립 광이어린이집·광명초등학교·광명남초등학교·광명서초등학교·광문초등학교·광문중학교·광문고등학교·광명공업고등학교 등이 있다.
사회복지 시설로 1993년 개관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김기문 축복의 집,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 광명사랑의 집,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체육관, 평강의 집, 광명YWCA가 있다. 산업 지원 시설로는 한국전력공사 영서변전소가 서울특별시 일원과 광명시, 안양시, 부천시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2000년에 개통한 광명사거리역과 재래시장인 광명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하여 광명사거리역 인근에 패션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광명시장 주변에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고 대형 판매 시설인 크로앙스가 있다. 광명5동에서는 2004년부터 마을 축제인 너부대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광명1동·광명4동·광명5동은 2009년 12월 4일 결정·고시된 광명지구 재정비촉진계획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조선지지자료』 (조선총독부, 1911)
-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 (조선총독부, 1912)
- 월지유칠 편, 『신구대조 조선부군면리동명칭일람』(중앙시장, 1917)
-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 (조선총독부, 1924)
- 『한국지명요람』 (건설부 국립지리원, 1982)
- 『시흥군지』 (시흥군지편찬위원회, 1988)
- 『광명시지』 (광명시지편찬위원회, 1993)
- 『대한민국정부 관보』 제8813호(1981. 4. 13)
- 『경기도보』 제3870호(2009. 12.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