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에 서식하는 왜가릿과에 속하는 조류. 덤불해오라기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등지에 서식하며 우리나라를 찾는 여름새이다. 전국적으로 갈대와 부들, 줄 등의 친수성 또는 정수성 수생 식물이 밀생하여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기기 유리하고 적절하게 그늘을 제공하며, 먹이 활동하기에 좋은 곳에서 부들의 잎을 엮어 둥지를 틀고 번식을 마친다. 몸집이 작기 때문에 부들과 줄...
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석기를 도구로 사용하였던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석기시대(石器時代)는 석기의 제작 방법에 따라서 뗀석기[일명 타제석기]를 사용하던 구석기시대와 간석기[일명 마제석기]를 사용하던 신석기시대로 구분된다. 그리고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사이에는 세석기(細石器)를 사용하였던 중석기시대가 존재하였다. 인류는 농경(農耕)을 시작하면서 구석기시대의 채집 경제에서 신석기시대의...
1592년부터 1598년까지 두 차례에 걸친 일본의 침략으로 경기도 광명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선조 31)[정유재란을 포함]까지 두 차례에 걸쳐 조선을 침략한 일본과의 전쟁이다. 16세기 후반 일본의 전국시대의 혼란을 마감시키고 전국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는 통일 이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던 지방 다...
경기도 광명시에 서식하는 개구릿과에 속하는 양서류.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종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우점종에 해당하는 개구리로, 식용이나 사료로 쓰이며 실험동물로도 활용된다. 거의 전국에 걸쳐 논과 밭, 강과 하천 및 저수지와 웅덩이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개발과 산업화에 밀리고, 농약 사용과 비닐하우스 증가, 농경지...
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산과 물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조화의 원리를 이용하여 인간 생활의 안락과 풍요를 추구하기 위해 발달한 학문이다. 풍수지리는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켜 죽은 사람을 묻거나 집을 짓는 데 알맞은 장소를 구하는 이론이다. 풍수지리에는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한 동아시아의 자연관이 잘 나타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