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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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의 시민 단체가 벌인 시민운동. 가학산 반딧불이 살리기운동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산에 있는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호하고자 추진되었다. 광명YMCA 생태 모임의 가학산 모니터링 과정에서 가학산에 반딧불이 서식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나, 광명시에서 가학산을 지나는 고속 철도의 광명 역사 연계도로 건설 계획에 따라 가학산 관통 터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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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생태 학습장. 광명시 생태계의 보고인 가학산은 KTX 광명역과 무분별한 대규모 역세권 개발 계획으로 인하여 생태계 위기에 직면했다. 자연 환경에 대한 영향 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개발은 광명시 생태계의 교란과 생물종의 파괴를 의미한다. 개발에 앞서 인간과 자연 환경에 미칠 영향을 충분하게 조사, 연구하고 검토하여 개발이 자연 환경에 미칠 영향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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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계명성교회는 사랑과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2월 24일 광명시 철산동 220-1번지 영우프라자 지하 1층[오리로 904]에서 고완철 목사의 개척으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3월 29일 광명시 광명6동 759번지로 교회를 신축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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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산하 광명 지역 지부.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 광명시협의회는 각종 공직자 선거에서 부정 선거 감시 및 준법 선거, 정책 선거, 투표 참여 촉구 및 선거법 개정 등 공명선거 실천을 통하여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 올바른 지도자 선택으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대 후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명시지부 등 지역 시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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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에 있는 불교 신자들 중심의 환경 운동 단체. 불교환경연대는 2000년 지리산 살리기 댐 백지화 운동을 시작으로 사찰과 사찰 주변의 환경을 지켜가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북한산·천정산 살리기 운동 등을 비롯해 전국적인 환경 사안에도 적극 결합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 저지, 태안반도 생태 복원 활동, 미륵산 살리기 삼보일배, 한반도 대운하 반대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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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3동에 있는 한국YMCA전국연맹 소속 광명 지역 지부. 한국에서 YMCA는 『독립신문』을 만들었던 신채호와 이상재가 중심이 되어 나라의 독립을 위해 국제기구를 끌어들이고자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를 조직한 것이 시초이다. 현재는 전국 62개 지역에 1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광명YMCA는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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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의 고교 평준화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결성한 시민·사회단체. 광명시 고교평준화와 교육복지실현시민모임은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학부모와 학생, 교사의 힘을 모아서 광명시 고등학교 입시 제도를 개선하고 지역 교육 발전과 교육 복지를 확대·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1월에 7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고교 평준화를 위한 준비 모임을 결성한 이후 2월에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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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기독교 교회 협의체. 광명시 기독교교회협의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고백하는 신앙 운동, 선교를 위한 교회들 간의 유대와 연합 운동, 그리고 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 및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증언의 사업을 전개하고자 창립된 단체이다. 광명시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어떤 특정한 교리나 법규를 고집하지 않으며, 모든 회원 교회들이 간직하고 있는 참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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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교육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직이나 단체. 광명시의 교육기관은 좁게는 학교를 지칭하며, 넓게는 교육 행정 담당 기간도 포함한다. 근대적 의미에서 광명시 최초의 교육기관은 1907년(순종 1) 시흥군 서면의 유지이자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의 후손인 이연철을 중심으로 개교한 운양의숙이라고 할 수 있다. 1911년 7월 1일 시흥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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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철산4동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 넝쿨도서관은 철산4동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지역 주민의 독서 의식 함양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올바른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건립하였다. 2003년 7월 23일 철산4동에 거주하는 광명YMCA 생협 촛불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한울림교회[담임 목사 이승봉]를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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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학교. 대안교육은 기존 제도권 교육의 한계와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교육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대안학교는 학력 인정 여부에 따라 인가형과 비인가형 학교로 구분된다. 또한 학교 운영 형태에 따라 전일제 형태와 프로그램 형태로 구분된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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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목감천의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목감천은 시흥시 목감동에서 시작, 부천~광명~구로를 거쳐 안양천으로 흘러가는 총 15.5㎞의 지방 하천으로 안양천의 제1지류이다. 목감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구로~광명 간 3.7㎞ 구간이 생태 하천으로 복원되고 있다. 부천시 역곡동과 구로구 항동의 지역 주민 8만여 명이 배출하는 생활하수가 목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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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옥길동에 있는 대안학교. YMCA 설립 이념에 따라 ‘생명이 자유로운 세상, 생명이 소중한 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따라서 볍씨학교는 이러한 정신에 입각해 그에 맞는 인간을 키워 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4년 광명YMCA가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고, 어린이 사회 교육 일환으로 방과 후 어린이 교육 사업을 하였다. 2000년 교육회관 건립 사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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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 9일 광명시는 교육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인 삶을 배우고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교육 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의 지방 자치 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사실, 오래 전부터 광명 지역 주민들은 지역에 대학이 들어오기를 바랐다. 하지만 법적인 제약 등으로 대학을 유치하는 것은 어려웠다. 이런 시민들의 요구와 갈증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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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주택 지역이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되어 아파트 단지를 형성하게 되면서, 옛 주택 지역과 아파트 단지 내 주민 간에 갈등이 생겨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그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철산4동 ‘촛불’ 엄마들은 가정 간의 소득 격차가 가정환경의 차이로 이어지고, 부모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학교와 이웃에게 소외되면서 생기는 갈등을 내 아이의 문제로 함께 품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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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어 공익을 달성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각종 사회운동. 시민운동은 지역의 특수성에 따라 전개되는 유형이 상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시민운동이 주로 지역 생활과 밀착된 주민 형태의 운동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1960년대 중반 이후에 전개된 새로운 시민운동은 시대적 추이에 조응하여 나타난 것으로 1980년대는 민주화 운동으로 본격화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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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유아 대안학교. 아이들이 나와 너, 우리가 되는 과정이 살아 있는 학교, 선생님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부모님이 사랑과 믿음으로 함께하는 학교, 아이들과 교사, 부모가 공동체로 사는 학교로 생명을 사랑하는 아이들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풀씨학교는 1994년 10월 1일 광명YMCA ‘아기스포츠단’ 14명으로 출발하였다. 1997년 3월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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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속하는 행정동. 하평리(下坪里)의 ‘하’자와 안현리(安峴里)의 ‘안’자를 따서 하안(下安)이라 하였다. 안현(安峴)은 안현(鞍峴)으로도 기록되어 있다. 하안동은 고려시대 금천현(衿川縣)에 속했던 지역으로, 금천현은 조선 건국 후인 1414년(태종 14) 과천(果川)을 병합해 금과현(衿果縣)이 되었다가 두 달 뒤 과천을 다시 설치하면서 금천과 양천(陽川)을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