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5동주민센터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시설. 광명문화의집은 청소년, 노인, 주부 등 계층별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건전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시행령」 및 「문화예술진흥법법 시행령」 제1조 제2항에 근거하여 1999년 2월 12일 광명5동주민센터 2~3층의 공간을 마련하여 개관하였다. 2...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속하는 행정동. 광명(光明)은 해와 달이 잘 비추는 동네여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 광명동에서 맨 처음 생긴 마을인 괭매의 지세가 풍수지리상 등잔을 얹어 놓는 기구인 광명두와 비슷해 불을 밝힌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 ‘검밝다’는 뜻으로 풀이해 ‘밝은 임금’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전한다. 기록에 따라서는 ‘광명(廣明)’으로 표기한 예도 있다...
-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에 있던 자연마을. 마을 일대가 넓은 들판이어서 너부대라 하였다. 보름이면 마을 들판에서 쥐불을 놓아 넓게 태웠는데 그 불꽃이 장관을 이루었다 하여 광화대(廣火大)라고도 하였다. 너부대는 황씨가 처음 정착하여 마을을 이룬 이래 광주안씨, 배천조씨, 신안주씨 등이 들어와 터를 잡았다. 가장 번창한 성씨는 광주안씨 감찰공파 후손들로 사방 40리가 광주안씨 땅이어서...
-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조선시대의 유물산포지. 광명시 광명사거리를 지나 오류동 방향으로 건너가는 천왕교 남쪽에 너부대 유물산포지가 있다. 이곳에는 너부대근린공원이 원형에 가까운 남북으로 약간 긴 낮은 구릉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정상부를 중심으로 각종 체력 단련 시설이 있으며 구릉의 주변부에는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다. 너부대 유물산포지의 유물은 구릉의 정상부와 남쪽...
-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에 있는 근린공원. 너부대는 옛날부터 넓은 벌판이었으며, 정월이 되면 들판에 쥐불을 놓아 태우는데 그 타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너부대는 광명시의 고대 언어가 남아 있는 유일한 지명으로 그 뜻은 ‘임금터’라고 한다. 너부대근린공원은 1986년 2월 10일 건설부 고시 제60호[1996년 5월 22일 광명시 고지 제19...
-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너부대마을에서 매년 개최하는 마을 단위 문화 행사. 너부대는 광명5동의 저지대에 형성된 자연 마을 ‘너부대마을’의 명칭으로, 마을의 명칭을 사용하여 너부대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너부대문화축제는 삶의 터전이 곧 축제의 장으로 변화하는 과정, 즉 소박한 우리 이웃의 일상을 축제화하고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
경기도 광명시 광명6동에서 목감천변을 따라 철산1동에 연결되는 도로. 목감천의 동쪽인 광명시 관할 행정구역을 따라 목감천 옆을 지나는 도로라 하여 목감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목감로는 연장 4.088㎞, 폭 20m에 이르는 도로이다. 목감로 구간 중 광명로의 남서쪽인 광명동 구간은 1968년에 개봉 택지 개발 단지 1지구인 광명지구가 구획정리 될 때 개설되었고, 광명로의 북동쪽인 철...
-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에 있는 음식점. 언덕반점은 1977년 11월 10일 광명시 보건소에 영업 신고를 하고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771-2번지에서 문을 열었다. 1977년 개점한 이래 주인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주방장은 그대로여서 옛날 맛을 유지하고 있다. 2008년 김순이 부부가 새로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언덕반점은 광명5동 한진아파트 104동 후문에서 광명5동주민센터로...
-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에 있는 산. 일제강점기 때 오씨네가 너부대의 산을 종산으로 쓰면서 오씨종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공덕동에 오씨네 부자촌이 있었는데,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닐까 짐작만 하고 있지만 오씨 집안이 너부대에 살았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오씨종산은 광명시 광명5동주민센터와 광명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는 뒷산으로 현재 너부대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이 조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