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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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경기문화재단에서 발행한 『경기문학지도』 1권에 수록된 광명 문학을 개관한 글. 「광명 힘찬 청년의 도시, 청년의 문학」은 경기도 각 지역의 문인들과 문학 작품을 고찰하여 기전문화예술총서 3권으로 간행된 『경기문학지도』 1권에 수록된 광명의 문학을 개관한 글이다. 경기문화재단에서 발행한 『경기문학지도』는 경기도 수원에서 군포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16곳에 어떤 문인들이 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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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관감정(觀感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임금이 지어준 관감정」은 광명시의 대표적인 인물인 청백리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1547~1634]이 퇴관하여 빈한하게 사는 것을 보고, 인조(仁祖)가 관감정을 지어 하사하였다는 정자 유래담이다. 2006년 광명시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광명시지』 제1권의 565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시기에 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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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경기도 광명 지역의 옛 군현 읍지인 『시흥읍지(始興邑誌)』를 포함해 경기도의 35개 군의 읍지를 묶은 통지(統誌). 『경기읍지(京畿邑誌)』는 총 6책으로 구성된 필사본이다. 판심은 상이엽화문어미(上二葉花紋魚尾)이며,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이고, 반광(半匡)은 22.4×15.3cm이며, 계선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읍지의 크기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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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이원익의 사당. 이원익(李元翼)의 본관은 전주, 자는 공려(公勵), 호는 오리(梧里)이다. 태종의 아들 익녕군(益寧君) 이치의 현손(玄孫)으로, 아버지는 이억재이다. 1569년(선조 2)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호조판서, 이조판서, 영의정 등을 지냈으며,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로 유명하다. 1630년(인조 8)에 2칸 초가인 이원익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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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터.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역대 명현을 모시고 제사와 교육의 기능을 함께 지닌 지방의 사설 교육 기관이라 할 수 있다. 공간적으로는 전학후묘의 배치를 지니고 있으며, 인재 양성과 유교적 향촌 질서의 구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서원은 붕당의 정치적 이해를 지닌 역기능도 지니고 있었다. 1865년(고종 2)부터 흥선대원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