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안양천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 연합. 광명시 관내를 흐르는 안양천은 1400년경에는 대천(大川)으로 불렀으며, 조선 후기부터는 대천 또는 기탄(岐灘)으로 불리다가 근세에 이르러 안양천이 되었다. 자연 상태의 하천은 하천수의 침식, 운반, 퇴적 등 활동으로 모습이 끊임없이 변해 가며 하천 특유의 다양한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1910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