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학온동 지역에서 영회원의 고목(古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회원가의 고목」은 나무를 이유 없이 자르면 징역살이를 하는 등 마을에서 동티가 나자 주민들이 나서서 고목을 자르지 못하게 했다는 신이담이자 수목담이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사적 제357호인 영회원(永懷園)은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의 무덤이다. 병자호란으로 청나라...
경기도 광명 지역에서 영회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영회원의 슬픈 이야기」는 봉림대군, 소현세자, 그리고 소현세자 비인 민회빈(愍懷嬪) 강씨(姜氏) 등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개작된 인물담이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사적 제357호인 영회원(永懷園)은 소현세자의 부인 민회빈 강씨의 무덤이다.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갔던 소현세자는 1644년 귀국하였다...
1871년 경기도 광명 지역의 옛 군현 읍지인 『시흥읍지(始興邑誌)』를 포함해 경기도의 35개 군의 읍지를 묶은 통지(統誌). 『경기읍지(京畿邑誌)』는 총 6책으로 구성된 필사본이다. 판심은 상이엽화문어미(上二葉花紋魚尾)이며,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이고, 반광(半匡)은 22.4×15.3cm이며, 계선이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읍지의 크기는 30×...
조선 후기 예조(禮曹)에서 광명 출신의 민회빈 강씨(愍懷嬪 姜氏)에 대해 쓴 글.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산141-20번지에 있는 영회원(永懷園)은 광명 지역이 낳은 역사적 인물 민회빈 강씨[1611~1646]의 묘를 말한다. 민회빈 강씨는 우의정을 지낸 강석기(姜碩期)[1580~1643]의 딸로, 조선 제16대 왕인 인조의 맏아들 소현세자[1612년~1645년]의 빈이 되었으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조선시대 금천강씨 문중의 묘역. 금천강씨는 고려 창건 개국공신으로 삼한벽상공신이 된 강궁진(姜弓珍)이 태조왕건으로부터 본관을 금주로 하사받은 사성(賜姓)이다. 이후 금주가 금천(衿川)으로 지명이 변경되어 금천강씨가 되었다. 강궁진의 고조인 강여청(姜餘淸)을 시조로 하고 있으나, 강궁진을 1세로 이어진다. 강궁진은 고려 명장 강감찬(姜邯贊)[9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