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장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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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노온정수장의 남쪽 측면에서 발원하여 노온사동 일대를 지나 목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가락굴천은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노온정수장의 남쪽 측면에서 발원하여 노온사동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 광명로를 지나면서 지류인 한교천(寒橋川)과 합류되어 목감천(牧甘川)으로 흘러든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로는 원래 노온사동 가락골에 있던 성씨는 전주이씨이고, 이후 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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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능말과 새터말[노온사동] 사이에 있는 마을이므로 가운데말이라 하였다. 가운데말은 능촌에 살던 강봉서(姜鳳瑞)의 후손인 금천강씨들이 분가하여 정착한 이래 김해김씨·남원양씨 등이 터를 잡은 마을로 조선 말기에는 시흥군 남면 아방리에 속하였다. 1914년 부군 통폐합으로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 속하였고, 1964년 1월 1일 시흥군 행정리 확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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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지역은 남북으로 가학산과 서독산, 구름산, 도덕산이 길게 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며 형성된 지역이다. 이 산들을 중심으로 광명동과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가학동, 노온사동에 속한 자연마을에 깃들여 많은 사람들이 누대에 걸쳐 살아왔다. 그러나 도덕산 자락의 철산동과 하안동, 광명동 지역은 1980년대로 넘어오면서 급격하게 진행된 도시화로 본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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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속하는 법정동. 노온사동은 마을에 있었다고 전해 오는 노온사(老溫寺)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노온사동은 고려시대 금천현(衿川縣)에 속했던 지역으로, 금천현은 조선 건국 후인 1414년(태종 14) 과천(果川)을 병합해 금과현(衿果縣)이 되었다가 두 달 뒤 과천을 다시 설치하면서 금천과 양천(陽川)을 병합해 금양현(衿陽縣)이 되었고, 1416년(태종 16) 경기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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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분성김씨 김계욱이 처음 정착하여 선조인 김응수를 기리고자 사당인 영모재를 지은 뒤 후손들이 사당 아래에 마을을 이루어 살면서 동쪽에 창을 내고 선조를 우러렀다 하여 동창골[東窓谷]이라 하였다. 동창골은 조선 후기 분성김씨 11세손인 김계욱이 농사를 짓기 위해 경기도 김포군 양촌면에서 이주해 와 거주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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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아랫장절리는 장절리를 이루는 3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장절리에서 두 번째로 생긴 마을이다. 논곡로 입구 마을을 아랫장절리, 안쪽 마을을 웃장절리, 웃장절리 넘어 마을을 외넘어라고 한다. 장절리는 외넘어·웃장절리·아랫장절리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어 붙인 이름이라는 설, 예전 외넘어 동북쪽 200m 지점에 있던 장절사라는 절에서 유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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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외넘어는 장절리를 이루는 3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장절리에서 맨 나중에 생긴 마을이다. 논곡로 입구 마을을 아랫장절리, 안쪽 마을을 웃장절리, 웃장절리 넘어 마을을 외넘어라고 한다. 웃장절리 넘어 외딴 곳에 자리 잡은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외넘어는 웃장절리에 살던 무송윤씨 윤백붕의 후손들이 분가하여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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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웃장절리는 장절리를 이루는 3개 마을 가운데 하나로 장절리에서 가장 먼저 생긴 마을이다. 논곡로 입구 마을을 아랫장절리, 안쪽 마을을 웃장절리, 웃장절리 넘어 마을을 외넘어라고 한다. 장절리는 외넘어·웃장절리·아랫장절리가 동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서 있어 붙인 이름이라는 설, 예전 외넘어 동북쪽 200m 지점에 있던 장절사라는 절에서 유래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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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서 동성동본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은 우리나라 전통 사회의 한 특징으로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대대로 함께 모여 사는 촌락을 말한다. 집성촌이 형성된 시기는 삼국시대 또는 고려시대로 보기도 하지만, 조선 전기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여 17세기 이후에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집성촌의 형성은 가족 제도와 친족의 범위, 혼인, 상속 제도와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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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가학동·노온사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가학동의 ‘학’자와 노온사동의 ‘온’자를 따서 학온동이라 하였다. 학온동은 고려시대 금천현(衿川縣)에 속했던 지역으로, 금천현은 조선 건국 후인 1414년(태종 14) 과천(果川)을 병합하여 금과현(衿果縣)이 되었다가 두 달 뒤 과천을 다시 설치하면서 금천과 양천(陽川)을 병합해 금양현(衿陽縣)이 되었고, 1416년(태종 16)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