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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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정선전씨 문중에 따르면, 마을에 가래나무가 많아 가래나무 ‘추(楸)’자를 써서 추동(楸洞) 또는 가래골이라 하였는데 발음이 변하여 가락골이 되었다고 한다. 전주이씨가 처음 터를 잡았고 이후 분성김씨가 들어와 정착한 마을이다. 1964년 시흥군 서면 노온사1리에 속하였고, 1981년 광명시가 되면서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속하였다. 행정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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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서 소하1동 시흥대교에 연결되는 도로. 2009년에 광명시에서 도로명을 재정비하면서 서울특별시 금천구와 광명시 소하동을 연결하는 도로라고 하여 금하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금하로는 연장 7.6㎞, 폭 30m, 왕복 5차선에서 6차선에 이르는 도로이다. 금하로는 소하 택지 개발 및 역세권 택지 개발 사업, 신촌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소하동 지역 개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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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예전 마을에 노온사(老溫寺)라는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노온사는 폐사되었는데, 절터 면적은 약 1,322.32~1,652.90㎡로 지금도 기왓장과 지대석 등이 출토된다. 논사리는 본래 지금의 위치에서 서남쪽으로 약 70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병자호란 때 청군들의 방화로 마을이 모두 불에 타 지금의 위치에 새로 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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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에 있는 자연마을. 예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일 또는 율일(栗日)이라 하였다. 충주평씨가 처음 정착한 이래 충주박씨·전주이씨가 들어와 살았는데 비교적 충주평씨가 많이 살았다. 조선시대에는 시흥군 서면 율일리였고, 1914년 시흥군 서면 하안리에 속하였다. 1964년 1월 1일 시흥군 행정리 확장으로 시흥군 서면 하안2리에 속하였고, 1981년 광명시 승격으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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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밤일마을 일대에 형성된 음식점거리. 밤일마을은 광명시 도덕산 남단과 구름산 사이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밤나무가 많은 데서 밤일 또는 율일(栗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밤일마을 서쪽은 웃말, 동쪽은 아랫말, 가운데는 중천말로 불리는데 1990년대 초부터 웃말을 중심으로 도덕산을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점이 하나 둘씩 모여 식당거리를 형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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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밤일마을에서 노온사동 노온사교에 연결되는 도로. 밤일마을을 지나는 도로이므로 마을의 이름을 따서 밤일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밤일로는 연장 1.589㎞, 폭 20m, 왕복 4차선에 이르는 도로이다. 밤일로는 범안로[구 노안로]로부터 광명 방면의 광명로로 진입하는 지름길로 이용되던 도로이다. 왕복 2차선의 밤일길이 밤일마을을 따라 있었으나, 구름산터널이 뚫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