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서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부르던 노래. 「광명리가」는 1960년대 당시 광명동에서 농촌 운동을 하던 김씨가 광명동을 위해 가사를 지어 해병대 군가 멜로디에 맞추어 부른 노래이다. 「광명리가」는 총 2절로 구성되어 있다. 몸과 마음을 바쳐 광명을 지키자는 내용이다. 우리들은 이 벌판 위해 이 몸과 맘을 바쳤나니/ 나가자 푸른 들판을 저 들은 우리를...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경함(景涵), 호는 동암(東巖)·북산(北山). 증조할아버지는 상의원정(尙衣院正)과 지제교(知製敎)를 지낸 이달선(李達善)이고, 할아버지는 홍문관박사를 지낸 이공인(李公仁)이며, 아버지는 승정원도승지와 이조참판·전라도관찰사를 역임한 이중호(李仲虎)이다. 부인은 박이(朴苡)의 딸이다. 이발(李潑)[1544~1589]은 1573년(선조 6)...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에 있는 자연마을. 해방 직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을 이루었으므로 해방촌(解放村)이라 하였다. 해방촌은 해방 직후 정씨·노씨·김씨 세 사람이 초가를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을 이루었고, 1953년 마을 앞에 경기화학[지금의 (주)KG케미컬]이 설립되면서 민가가 늘기 시작하였다. 1964년 부천군 행정리 확장으로 식골과 함께 부천군 소래면 옥길3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