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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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永川護國院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청정리 70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2년 1월 1일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영천호국원으로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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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4월 30일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영천호국원 호국용사묘지 준공식 거행 |
개칭 시기/일시 | 2006년 1월 30일 - 영천호국원에서 국립 영천 호국원으로 승격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1월 1일 - 국립 영천 호국원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로 편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2월 24일 - 국립 영천 호국원 충령당 제2관 개관 |
현 소재지 | 국립 영천 호국원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청정리 700] |
성격 | 국립묘지 |
면적 | 약 36만 9,000㎡ |
전화 | 054-330-0850 |
홈페이지 | 국립 영천 호국원(http://www.ycnc.go.kr)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에 호국용사들의 업적과 공적을 기리고 그 위훈과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조성된 국립묘지.
[건립 경위]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자 등 약 50만 명에 이르는 참전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연금을 받고 있는 전사자, 공상자를 제외하고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보훈혜택이 미흡했다. 또한 참전유공자들의 국립묘지 안장문제도 안장자격과 수용능력의 한계 때문에 대부분의 참전유공자들이 안장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이러한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하여 1994년 5월 국가보훈처에서 「향군 참전군인 묘지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1997년 4월 14일 공사를 시작하여 2000년 10월 완공하였고, 2001년 1월 1일 개원하였다.
[변천]
1994년 5월 「향군 참전군인 묘지 조성사업계획」이 수립되고 1996년 10월 1일 향군 참전군인 묘지추진위원회가 설치되었다. 1997년 4월 14일 조성공사를 시작해 2001년 1월 1일 영천호국용사묘지관리소로 개원했다. 개원 초기에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서 관리·운영하였다. 2006년 1월 30일 국립 영천 호국원으로 승격하였으며 2007년 1월 1일 국가보훈처 소속 국립묘지로 편제되었다. 2012년 2월 8일 봉안 묘역과 충령당 제1관이 만장(滿場)됨에 따라 2월 24일 충령당 제2관을 개관했다.
[구성]
국립 영천 호국원은 2만 2천여 기(基)를 안장할 수 있는 봉안 묘역[국가유공자·한국전쟁 참전군인·한국전쟁 참전경찰·월남 참전군인묘역], 1만 2천여 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시설인 충령당 제1관[봉안실·영상제례실·헌화대·유가족휴게실 등으로 구성], 2만 5천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시설인 충령당 제2관[봉안실·참배실·호국안보갤러리·도서휴게실로 구성]이 있다.
이외에 추도식과 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 호국안보전시관[전쟁역사실·한국전쟁실·해외파병실·유품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충탑·현충문·홍살문·영천대첩비·전투장비전시관·호국지(護國池)·식당 및 매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황]
국립 영천 호국원의 시설면적은 386,308㎡(116,858평)이며, 봉안묘(국가유공자묘역,6·25참전군인묘역,월남참전묘역,6.25참전경찰묘역)와 봉안당 시설인 충령당이 있다. 봉안묘는 2008년에 만장(19,864기 안장)되었으며, 충령당 1관은 2012년에 만장(6,921기 안장) 되었다. 2022년 현재는 충령당 2관(25,745기)에 안치를 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전투장비 전시장, 영천대첩비, 현충관, 호국인의 쉼터(식당·매점) 등이 있다.
운영을 위한 조직은 원장·관리과·현충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은 관리과 10명[총괄 1명, 총무팀 5명, 시설팀 4명], 현충과 12명[총괄 1명, 현충팀 7명, 전례팀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