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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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椅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전민욱 |
묘소|단소 | 이의 묘소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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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배향지 | 자양서당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 |
사당|배향지 | 하천재[재사]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549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벽진 |
[정의]
조선 전기에 활동한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가계]
이의(李椅)는 삼중대광 개국원훈 벽진 장군 이총언(李忩言)을 시조로 하는 벽진 이씨(碧珍李氏)의 후손으로 충렬왕·충선왕·충숙왕 3대에 걸쳐 시(詩)로 이름이 높았던 진현관 대제학 이견간(李堅幹)의 후손이다.
고조는 통정대부(通政大夫) 판예빈시사(判禮賓寺事) 이심지(李審之)이며, 증조는 생육신(生六臣) 이맹전(李孟專), 조부는 조산대부(朝散大夫) 대구교수(大丘敎授) 이순(李恂)이다. 부친은 장사랑(將仕郞) 이배원(李培源)으로 영천 입향조이며, 모친은 계림 김씨로 정랑(正郞) 김계돈(金季敦)의 딸이다.
부인은 계림 박씨(鷄林 朴氏)로 슬하에 3남을 두니 통정(通政) 이수눌(李守訥)과 통정(通政) 이수겸(李守謙), 주부(主簿) 이수인(李守認)이다.
[활동 사항]
이의는 자태가 바르고 학문이 깊었으며, 벼슬은 장사랑(將仕郞)에 이르렀다. 일찍이 자신의 땅에 김응생(金應生)·정윤량(鄭允良)·노수(盧遂) 등과 더불어 자양서당(紫陽書堂)을 짓고 후진들을 가르쳐 문풍(文風)을 일으켰다. 서당에는 황준량(黃俊良)의 기문이 남아 있다.
[묘소]
이의의 묘소는 영천시 자양면(紫陽面) 성곡리(聖谷里) 마전곡(麻田谷)에 있으며, 후손 이광로(李光魯)의 갈문(碣文)이 있다.
[상훈과 추모]
영천시 자양면(紫陽面) 성곡리(聖谷里) 토골[土谷]에 묘재인 하천재(夏泉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