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광휘고등학교의 교훈은 ‘창의(創意)[날마다 새롭게], 자존(自尊)[스스로를 귀하게]’이다. 교육 목표로서 추구하는 인재상은 탐구인[배우고 익히며 성찰을 통해 성장하는 광휘인], 개척인[새로운 도전 속에서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광휘인], 건강인[심신과 영성이 조화롭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광휘인], 자주인[자신의 존귀함을 알고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지속적으로 가꾸는 광휘인], 협동인[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을 아는 광휘인]이며, 추구하는 학교상은 학생에게는 삶 속에서 세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 교사에게는 정성을 다해 연구하고 가르치며 학생과 더불어 성장하는 학교, 학부모에게는 참여 협육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함께 높이고 그 결과에 대해 만족할 수 있는 학교, 지역 사회에서는 공교육 혁신의 모델로 신망받는 학교이다.

[변천]

2013년 3월 5일 1학년 학생 302명이 입학[남 150명, 여 152명]했고 2013년 12월 27일 제1회 광휘 축제를 개최했다. 2014년 3월 3일 304명 입학[총 재학생 610명]했고 2014년 12월 31일 경기도 교육감으로부터 학교 표창[큰 그림 그리기], 2015년 1월 28일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학교 표창[교원 능력 개발 평가 우수교]을 수상했다. 2015년 3월 2일 학생 309명이 입학[총 재학생 915명]했으며 2016년 2월 4일 제1회 졸업식에서 298명이 졸업했다.

[교육 활동]

중점 교육 활동으로 학력 향상 교과 프로그램 운영, 융합형 창체 프로그램 운영, 광휘 브랜드화, TF제 운영으로 중점 전략 추진[교육 과정, 교과 협의회, 광휘 비전] 등을 실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는 김영조가 작사·작곡한 것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밝아 오는 아침 햇살 발걸음을 가볍게/곳곳마다 배어나는 우리의 숨결/배움과 가르침이 어우러져 피어나는 곳/함께하는 마음속에 세상을 꿈꾼다/아, 나는 간직하네 사람의 향기를/기억하리 너의 이름 빛나는 광휘”이다.

학교 상징물로서 교화는 매화[고결한 마음, 맑은 마음]이고, 교목은 소나무[고난과 역경에 굽히지 않는 절개]이다.

[현황]

2016년 8월 기준 총 30학급에 928명[남 478, 여 450]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0학급에 316명[남 170, 여 146], 2학년은 10학급에 310명[남 156, 여 154], 3학년은 10학급에 302명[남 152, 여 150]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 교사 12명, 교사 47명, 특수 교사 2명, 보건 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그리고 일반직원은 행정실장 1명, 행정직 3명, 기능직 1명, 조리실무사 9명, 회계직 6명으로 총 85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관청은 경기도 광명 교육 지원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