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손이다. 새터말 [ 신기촌 ]은 일제강점기 초기 광산김씨 와 남양홍씨 , 원주이씨 등이 정착해 살면서 새로 생긴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 철산동 모세 [ 연서(淵西) ]에 처음 정착한 성씨는 여흥민씨 로, 한때 ‘ 민씨촌 '으로 불릴 만큼 번성했다. 이후 남양홍씨 와 순흥안씨 등이 들어와 살았는데...
... 등을 세거성씨의 분류에 넣어 수록하고자 한다. 광명 의 세거성씨는 지금은 많이 사라진 자연마을을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어 거주하여 왔다. 자연마을이 있던 지역을 최북단 철산동 사성마을 부터 시계 방향으로 찾아 그 내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능성구씨 : 철산동 의 최북단으로 안양천 과 목감천 이 만나는 철산1동 뱀수[巳省] 지역에는 능성구씨 가 세거하여 왔다. 입향시조는 13세 구사건 으로 29세까지 세거하고 있...
...되자 자결하였다. 절위상호군(折衛上護軍)을 지낸 13세손 민해(閔解) 가 광명시 철산동 모세 [일명 연서(淵西) ]에 정착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14세손 민사건(閔... 경기도 광명시 에 거주한 여흥민씨 는 총 236가구에 854명이었다. 광명시 철산동 모세 는 한때 민씨촌 으로 불릴 정도로 번성하였고, 현충탑공원 자리에 여흥...
...는 전라수군절제사·호조참판을 지냈다. 『능성구씨대동보(綾城具氏大同譜)』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 중기에 구존유 의 12세손 구흡(具洽) 이 경기도 양주 에서 광명시 철산동 [옛 시흥군 서면 ]으로 이주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경기도 광주 와 양주 , 광명시 에 터를 잡고 있는 능성구씨 는 도원수공파 후손들이다. 구흡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