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동에 있는 인터넷 언론.

[설립 목적]

대구여성신문은 상업적 저널리즘에 물들지 않고 공공선과 시민 복리를 위하여 힘쓰는 언론, 힘 있는 자보다는 힘없는 자들의 편에 서는 언론, 할 말을 하는 신문을 목표로 하여 대구·경북권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뉴스를 전달하고자 창간되었다. 또한 지역 언론도 당당한 언론이며, 오히려 중앙이나 지방의 일간지 못지않게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언론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고자 한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여성신문은 지역 언론으로서 대구·경북 지역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것은 물론, 지역의 여성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 사업이나 문화 교육 행사들을 주로 보도한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여성 및 노인, 청소년, 아동, 장애인, 농민, 소상인, 비정규직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의 입장을 경청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치 활동, 문화 예술 활동, 체육 활동 등을 홍보하고 있다.

[현황]

대구여성신문은 실시간 속보와 함께 대구/경북, 여성/종합, 문화/교육, 웰빙, 기획/특집, 피플, 커뮤니티, 오피니언, 대구여성TV로 세션을 구분하여 기사를 업로드하고 있다.

대구여성신문은 월성주공5단지아파트와 학산공원 근처에 본사가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구여성신문 근교에 있는 ‘본동시장 앞’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