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대구경북흥사단에서 청소년들의 토론 문화와 집단사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한 토론 및 논문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대구광역시 청소년 토론광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토론 발제 논문을 작성함으로써 주도적이고 자유롭게 토론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하여 토론 및 논문 과제를 조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대구광역시 청소년 토론광장은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사고와 토론 자질을 키워 열린 교육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행사 내용]

대구광역시 청소년 토론광장은 크게 ‘토론 대회’와 ‘논문 대회’로 나뉜다. 토론 및 논문의 주제는 청소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관심사들로 구성된다.

[현황]

대구광역시 청소년 토론광장은 2019년에 제21회를 맞이하였다. 제21회 대구광역시 청소년 토론광장 토론 대회의 주제는 ‘대학은 가야 한다’였으며, 논문 대회의 주제는 ‘한국은 WHO가 결정한 게임 이용 장애[게임중독] 질병 코드를 도입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하시오’였다. 참가 접수는 메일을 통하여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