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IBK투자증권 소속 지점.

[개설]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선도하여 온 IBK기업은행이 자본금 3000억 원을 100% 출자하여 설립한 금융투자 회사이다. 2008년 5월 29일 ‘IBK투자증권’ 법인을 설립하고 2008년 7월 출범하였다.

[설립 목적]

IBK투자증권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외국환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상법」 및 기타 금융 관련 법령 등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투자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여 고객의 투자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영업을 지향하며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IBK투자증권 대구센터는 IBK투자증권 대구기업금융센터로 2008년 10월 개설되었다. 2014년 10월 31일 성서지점을 개설하였고, 2016년 5월 증권 신탁업 인가를 획득하였다. 2017년 2월 24일 구미지점을 폐쇄하고 대구기업금융센터로 통합하였다. 2018년 7월 10일 IBK투자증권 대구기업금융센터에서 IBK투자증권 대구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20년 2월 한국거래소 코넥스 시장 기업공개[IPO] 우수 투자은행[IB]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IBK투자증권의 주요 업무는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등이다.

[현황]

2021년 6월 기준 IBK투자증권의 총 임직원 수는 696명이고 국내 지점은 8개, 국내 사무소는 16개이다. IBK투자증권의 자산 총계는 5조 43370억 원, 부채 총계는 4조 6696억 원, 자본 총계는 7368억 원, 자본금은 4770억 원, 영업이익은 873억 원, 당기순이익은 671억 원이다. 대구 지역은 IBK투자증권 대구센터로 통합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IBK투자증권 대구센터는 대구 지역 자본시장의 발전과 지역 고객들의 자산 증식을 통하여 지역 경제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