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메리츠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메리츠증권 대구센터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외국환 거래법」, 「전자금융거래법」 등에 근거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2월에 설립된 한일증권과 1977년 7월에 설립된 대한종금이 2010년에 합병되면서 지금의 메리츠증권으로 변경되었다. 1973년 2월 24일에 설립된 한일증권은 1990년 한진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진그룹 계열사로 편입된다. 2000년 메리츠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한진그룹에서 계열분리된다. 한편 1977년 7월에 설립된 대한종금은 1997년 한불종금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7년 다시 한불종합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2006년 메리츠증권에 편입되었으며, 2007년 메리츠종합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메리츠증권과 합병하면서 상호를 메리츠종합금융증권으로 변경하였다. 2020년 4월 종금 라이센스 만료로 사명이 메리츠증권으로 변경되었다.

증권거래 및 선물거래 취급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법인 중심의 위탁매매, 자기매매, 인수업무, 해외증권투자, 대리업무 등의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 5월 1일 지점 대형화를 위하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구지점이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구금융센터로 통폐합하였다. 메리츠증권 대구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77-4 교원공제회 대구회관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메리츠증권 대구센터의 주요 사업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 신탁업 등이며, 겸영 업무로는 보험 대리 업무, 외국환 업무, 전자자금이체 업무, 자산관리 회사의 업무 등이 있다.

[현황]

2020년 9월 30일 기준 메리츠증권은 임직원 1,471명이 근무하고 있다. 자산 총계 42조 8918억 원, 부채 총계 38조 2554억 원, 자본 총계 4조 6364억 원, 자본금 7761억 원, 영업이익 5745억 원, 당기순이익 4206억 원이다. 대구센터의 직원 수는 2020년 기준 22명이다.

[의의와 평가]

메리츠증권 대구센터는 대구 지역 자본의 육성과 지방 증권 인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