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아방리 민속보존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01009
한자 阿方里民俗保存會
영어의미역 Abang-ri Folklore Preservation Societ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419-1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정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예술단체
설립연도/일시 1999년 12월연표보기
설립자 양승옥

[정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설립목적]

아방리 민속보존회광명시 노온사동[옛 이름은 아방리]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 및 아방리 줄다리기와 아방리 농요 등 민속놀이를 전승, 보존, 발전시키고, 지역의 전통 예술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1999년 9월 아방리 줄다리기가 경기도 민속예술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아방리 줄다리기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발전시키고자 12월에 양승옥을 비롯한 주민 80여 명이 모여 아방리 민속보존회를 설립하였다.

[활동사항]

2001년 아방리 줄다리기로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3년에는 아방리 농요를 발굴하여 2004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충현고등학교 농악반 학생들이 아방리 줄다리기와 아방리 농요로 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전국청소년민속예술축제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매년 정월대보름맞이 아방리 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아방리 농요 정기 발표회를 개최한다.

[현황]

아방리 민속보존회는 회장 양승옥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80여 명이 지역의 민속을 발굴 보존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아방리 민속보존회는 사라져 가는 지역의 민속을 발굴하고 보존, 보급하는 데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주민 화합과 발전에도 구심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광명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문헌]
  • 『광명시지』 4(광명시, 2006)
  • 인터뷰(아방리 민속보존회장 양승옥, 남, 56세, 2010. 3. 31)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