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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00138
한자 -寺里
영어의미역 Nonsari Village
이칭/별칭 원노온사동,노온절,노온절리,노온사리,큰말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영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정의]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자연마을.

[명칭유래]

예전 마을에 노온사(老溫寺)라는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노온사는 폐사되었는데, 절터 면적은 약 1,322.32~1,652.90㎡로 지금도 기왓장과 지대석 등이 출토된다.

[형성 및 변천]

논사리는 본래 지금의 위치에서 서남쪽으로 약 70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병자호란 때 청군들의 방화로 마을이 모두 불에 타 지금의 위치에 새로 터를 잡았다. 경주최씨가 처음으로 마을에 정착하였고 이후 교하성씨를 비롯한 여러 성씨가 들어왔다. 조선 말기에는 시흥군 남면 노온사리였다가 1914년 시흥군 서면 노온사리에 속하였고, 1964년 시흥군 서면 노온사1리에 속하였다. 1981년 광명시 승격으로 광명시 노온사동에 속하였고 행정상으로는 광명시 학온동 1통에 속한다.

[자연환경]

동·남·북이 산으로 둘러싸였으며 동서로 길게 생긴 마을이다. 동쪽은 웃말, 서쪽은 아랫말로 부르기도 한다.

[현황]

논사리가락골과 함께 학온동 1통에 속하며, 학온동 1통에는 총 170가구에 413명[남자 223명, 여자 19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가락골, 서쪽으로 시흥시 과림동 중림, 남쪽으로 중촌, 북쪽으로 원광명과 이웃하고 있다. 광명로에서 논사리를 거쳐 가락골을 지나 밤일로로 이어지는 소방도로가 개설되어 있고, 광명로 도로변으로 온신교회·수퍼마켓·카센터 등이 있다. 기존 건물을 증축한 비교적 규모가 큰 건물도 새로 들어서고 있다. 마을에 오래된 나무 일곱 그루가 있었으나 벼락 등으로 고사하고 지금은 느티나무와 향나무 두 그루만 남아 있다. 예전에는 무당을 불러 동제를 지냈으나 지금은 행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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