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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일록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01493
한자 經山日錄抄
영어의미역 The Diary by Jeong Wonyong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기도 광명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상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일기
관련인물 정원용
저자 정원용
저술연도/일시 1802년~1864년연표보기연표보기
간행연도/일시 1864년 이후연표보기
권수 2권
책수 2책
가로 19.5㎝
세로 32㎝
표제 經山日錄抄

[정의]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1802년부터 1864년까지 조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일기.

[편찬/발간경위]

정원용[1783~1873]은 1873년(고종 10)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까지 한평생을 기록으로 남겼다. 원본 『경산일록초(經山日錄抄)』『경산일록(經山日錄)』 가운데 1802년(순조 2)부터 1864년(고종 1)까지 조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부분을 초록하여 필사한 책이다. 정원용이 관직에 있었던 거의 전 시기를 포괄하는 필사본 기록이다. 따라서 매년의 기록은 매우 소략하다. 1책은 1850년까지 기록되어 있다. 인사에 관련된 사항이 많고 어진봉심(御眞奉審)‚ 가례(嘉禮) 등 행사에 참여한 사실 등 관직에 있으면서 겪은 일을 기록하였다. 아들인 정기세(鄭基世)[1814~1884]와 관련한 기록도 볼 수 있다. 원본 『경산일록초』는 현재 전하지 않는다. 필사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 책이 초록(抄錄)된 것임을 감안할 때 1864년 이후로 볼 수 있다.

[형태]

2권 2책의 필사본으로, 표제는 ‘경산일록초(經山日錄抄)’이다. 크기는 가로 19.5㎝, 세로 32㎝이다.

[구성/내용]

제1책은 1802년부터 1850년(철종 1)까지‚ 제2책은 1851년(철종 2)부터 1864년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다. 제2책은 사건 기록에 자세한 편이다. 일기의 내용은 주로 정무와 관련된 주요 시정으로‚ 인사 행정·경제 정책·궁궐 내 대소 사무·정책 건의안·의례적 행사·기타 잡사 등이 조목조목 나열되어 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삼패(三牌)[도성 안팎의 순찰대] 제도나 인삼·출곡 등 경제 문제 개선책 건의‚ 그리고 1821년(순조 21) 해서 지방의 토적 봉기와 진압 상황 등 당시 중요 현안에 대한 작자의 관심이 드러나 있다. 이밖에 만주에서 한 여자가 얼음을 타고 우리 국경을 넘어 온 사건‚ 채무를 지고 있던 한 백성이 포졸이 낀 채권자에게 위협당한 사건 등과 같이 사소한 사건도 일부 싣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산일록초』는 극히 소략하게 기록된 내용도 있으나, 당대 정치사 연구의 참고 자료가 된다. 정원용은 조선 후기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인물이다. 당시 주요 관직을 두루 거친 작가가 국정 전반에 관계된 일들을 기록한 것이므로‚ 이 시기 중요한 사안이 어떤 식으로 처리되고 있었는가를 살피는 보조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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