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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101491
한자 經山集
영어의미역 The Writings of Jeong Wonyong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기도 광명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김상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문집
관련인물 정원용|정기세|정범조
저자 정원용
편자 정기세|정범조
간행연도/일시 1895년연표보기
권수 20권[원집]|3권[부록]
책수 18책[원집]|1책[부록]
사용활자 활자본[원집]|목활자[부록]
가로 20.5㎝[원집]|21.5㎝~16.3㎝[부록]
세로 31.5㎝[원집]|22.4㎝~34.6㎝[부록]
표제 經山集
소장처 광명시 향토행정사료관|국립중앙도서관
소장처 주소 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495-1[원광명안로 48]|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산60-1[반포대로 201]

[정의]

1895년(고종 32) 간행된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의 시문집.

[편찬/발간경위]

『경산집(經山集)』정원용[1783~1873]의 아들 정기세(鄭基世)[1814~1884]가 편집하여 손자 정범조(鄭範朝)[1833~1897]가 1895년 완성하여 간행하였다. 정범조의 발문에는 간행된 자료가 10개 중 1~2개뿐으로, 72년간의 관직 생활 기간으로 보면 매우 소략하다고 하였다.

[서지적 상황]

광명시 향토행정사료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원집 20권, 부록 3권 합 19책으로, 원집은 활자본, 부록은 목활자로 인쇄되어 있다. 크기는 원집은 가로 20.5㎝, 세로 31.5㎝이고, 부록은 가로 21.5㎝~16.3㎝, 세로 34.6㎝~22.4㎝이다. 표제는 ‘경산집(經山集)’이다.

[구성/내용]

권수에 총 목록이 있고, 각 권마다 목록이 있다. 서문은 없으며, 권말에 정범조가 1895년(고종 32)에 지은 발문(跋文)이 있다. 권1~4는 부(賦) 4편, 시 281제이다. 권5~8은 소차(疏箚) 93편이다. 권9는 주(奏) 4편, 계(啓) 38편이다. 권10은 의(議) 9편, 장(狀) 6편이다. 권11은 응제문(應製文) 16편, 전문(箋文) 3편, 상량문(上樑文) 5편이다. 권12는 서(書) 8편, 서(序) 16편, 기 6편, 발 6편이다. 권13은 제문(祭文) 17편, 잡저 7편이다. 권14~15는 신도비 15편, 권16은 묘갈(墓碣) 10편, 묘표(墓表) 5편이다. 권17은 지명(誌銘) 10편, 권18은 가장(家狀) 3편, 행장(行狀) 2편이다. 권19~20은 시장(諡狀) 9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록은 3권으로, 권1은 연보, 권2는 윤자덕이 지은 행장, 권3은 장남 정기세가 지은 묘표와 손자 정범조가 지은 묘지, 1862년(철종 13) 회방일(回榜日)에 궤장(几杖)과 함께 하사받은 교서, 영의정 사직소에 대한 불윤비답(不允批答) 2편, 사제문(賜祭文) 4편이다. 교서 뒤에는 1857년(철종 8) 회근(回巹) 때 내사(內賜)한 어제·어필과 1862년 회방 때 내사한 어제·어필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경산집』정원용이 70년간 관직 생활을 하면서 당시의 역사와 함께 자신이 살아온 90년간의 일들을 여러 갈래의 문장으로 표현한 기록으로, 조선 후기 사회 전반에 걸친 상황을 살피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5.03.20 내용 수정 정범조[1837-1898]->[1833-1897]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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